"안 뛰어든 곳 없다"..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사활'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전이 치열합니다. 서울 빼고 뛰어들지 않은 지역이 없을 정도인데요. 광주시와 전남도도 상생협력 1호 사업으로 반도체를 내걸었는데, 상황이 녹록치만은 않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정부가 작정하고 키우겠다는 '반도체 산업'. 반도체 단지 인프라 구축과 인력 양성, 투 트랙으로 진행되는데, 관련 예산만 340조가 넘습니다. 기업과 사람, 자본이 한꺼번에 몰리는 건데, 사실상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이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