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어스테핑 번복, 갈피 못잡는 대통령실 실태"
윤석열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하루 만에 재개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갈피를 못 잡고 헤매는 대통령실의 실태"라고 직격했습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1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어 "도어스테핑 중단에 따른 비판에 결정을 번복한 것으로 보이지만, 하루 만에 뒤집을 것이면 굳이 잠정 중단을 발표할 이유는 없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경제 무능과 민생 무관심, 친인척·지인 채용 및 비선 측근 논란, '마이웨이 인사'와 인사 참사를 부정한 임명 강행 및 전 정부 지우기와 정치 보복 수사, 권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