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반지하 훔쳐보며 음란행위한 30대 男..체포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 반지하 창문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밤 10시 20분쯤 신림동의 한 빌라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담을 넘어 해당 빌라로 들어간 뒤, 반지하 창문 앞에서 집 안을 들여다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반지하에 거주하는 여성이 귀가할 때까지 집 주변을 서성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한 시민이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도주하려 했지만 실패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