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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총선 출마자 72명 중 27명 전과자
    광주·전남에서 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 72명 중 27명이 전과자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 36명 중 30%인 11명이 전과가 있었습니다. 진보당 강승철(서구갑) 후보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개혁신당 김원갑(북구을) 후보와 진보당 정희성(광산구갑) 후보, 진보당 전주연(광산구을) 후보가 각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사무총장을 지낸 강승철 후보는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형에
    2024-03-23
  • '중앙선 넘어 돌진' 화물차, 차량 9대 '쾅쾅'.."술 마셨다"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하면서 차량 9대가 잇따라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26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사거리에서 60대 A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 정차해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차량도 잇따라 부딪치면서 차량 8대가 피해를 입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날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고 반대편 차선으로 왜 돌진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
    2024-02-26
  • "경찰이 이래서야"..미성년자와 성관계에 술 취해 주먹질
    경찰이 미성년자와의 성관계에 이어 음주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24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A 경사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전일 오후 10시 30분쯤 집으로 돌아가던 중 도봉구 길거리에서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민과 시비가 붙어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경사는 술을 마신 상태였습니다.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경찰이 술에 취해 주먹을 휘두른 사건은 이달에만 세 번째입니다. 기동단 B 경위는 지난 15일 택시 기사와 시비가 붙은 후 출동한 경찰 2명을
    2024-02-24
  • '음주 난동에 경찰까지 폭행'한 50대 입건
    음주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2일 저녁 6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지하자 허벅지 등을 수 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경찰 #폭행 #음주
    2024-02-23
  • 현직 경찰,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 탔다 시민 신고로 덜미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현직 경찰관이 시민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일 밤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장덕동의 한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혐의로 현직 경찰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킥보드를 타던 사람이 넘어졌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3%로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음주 #경찰
    2024-02-07
  • 숙취 운전하다 '쾅'..70대 보행자 숨지게 한 20대 검거
    숙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6일 아침 8시 40분쯤 전남 해남군 해남읍의 한 타이어 매장 앞에서 70대 남성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 타이어 매장 직원으로 출근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날 술을 마시고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
    2024-02-07
  • 흉기로 아내 죽인 60대.."술 그만 마셔" 다투다 범행
    16일 밤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남편은 사건 당시 술에 취해 아내와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날 밤 9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저녁 7시쯤 집 안에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이를 피해 달아나는 아내를 쫓아가 공용 계단에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집에 머물며 술을 자주 마셨고, 아내가
    2024-01-17
  • 만취 상태로 운전 경찰차 치고 달아난 소방관 구속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경찰차까지 들이받고 도주한 소방공무원 40살 A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며 A씨는 전날 오전 0시 20분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2대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고 약 2㎞를 도주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및 공용물건손상)를 받고 있습니다. 도주
    2024-01-12
  • 음주운전으로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30대..시민 신고로 붙잡혀
    음주운전 사고를 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새벽 4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의 한 거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선 A씨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A씨의 요구로 채혈 검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사건사고 #음주 #교통사고 #술 #광주
    2024-01-09
  • 술 덜 깬 상태서 출근길 운전하던 40대, 앞 차량 '쾅'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출근길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8일 새벽 5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제2순환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숙취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경찰 #음주 #숙취
    2024-01-08
  • "꼼짝마" 모녀 들이받은 음주 뺑소니..배달라이더가 붙잡아
    음주운전을 하다 모녀를 치고 달아난 30대가 배달 기사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0시 반쯤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30대 A씨가 서울 송파구 문정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길을 걷던 모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뒤 A씨는 달아났고, 이를 목격한 배달 기사가 뒤쫓아 붙잡았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모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한편, 정확한 경위를
    2023-12-23
  • 아파트 10층서 소주병 던져 주차 차량 파손한 50대
    아파트 10층에서 소주병과 벽돌을 던져 차량을 파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10일 저녁 6시 반쯤 김포시 마산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소주병과 벽돌 등을 던져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주병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후 소방당국과 함께 집 문을 강제로 연 뒤 A씨를 붙잡았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었으며, 문을 열어달라는 경찰의 요청도 무시한 채 계속 소주병 등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
    2023-12-11
  • '잠은 못 이겨"...음주 뺑소니범, 차 안에서 잠자다 검거
    음주 뺑소니범이 사고 현장 인근에서 운전대를 잡고 잠든 채 검거됐습니다. 2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등을 받는 40대 A씨를 불구속 상태에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20분쯤 서대문구 명물길의 한 골목에 세워 둔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지역을 수색한 지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11시쯤 사고지점에서 120여m 떨어진 인도 위에서 사고 차량을 발견해 A씨를 검
    2023-09-22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뒤에서 차량 '쿵'…40대 입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40대가 입건됐습니다. 20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4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창원육교 인근 도로에서 1톤트럭으로 음주운전 하다 신호 대기하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두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2023-09-20
  • 무면허 음주운전에 사람까지 친 70대, 결국 차량 압수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까지 다치게 한 70대 운전자의 차량이 압수됐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4일 여수시 화양면 편도 1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1톤 트럭을 몰다가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앞서 6차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의 재범 우려가 높다고 판단, 지난 15일 A씨의 차량을 압수했습니다. #사건사고
    2023-09-18
  • 신안군 해상서 어선 좌초돼 1명 구조..음주운항 적발
    신안군 해상에서 좌초된 어선에서 선장이 구조됐지만, 선장의 음주운항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어제(14일) 저녁 7시 30분쯤 신안군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1명이 탄 2.5톤급 어선이 좌초되자 목포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선장 A씨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선장 A씨의 음주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68%로 확인해 음주운항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선 #구조 #음주
    2023-08-15
  • 전남 신안군 해상서 어선 좌초돼 1명 구조..알고보니 '음주운항'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어선이 좌초돼 승선원이 안전하게 구조됐지만, 선장의 음주운항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7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1명이 탄 2.5톤급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해당 어선은 목포시 북항에서 출항해 신안군 증도면 화도로 향하던 중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선장 A씨를 구조했고, A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68%로 확인됐습니다.
    2023-08-15
  • [영상] '비틀비틀'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 6km 역주행한 40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30일 새벽 4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순천~완주 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해 채 운전을 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완주 방면 고속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유턴해 순천 방면으로 6km를 역주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터널 안에서도 A씨는 역주행을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3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한국도로공사 측이 순천 태방터널 갓길에 차량을 정차시키고 나서야 A씨의 위험천만한 주
    2023-07-31
  • 차량 2대 충돌 후 하천으로 추락..2명 부상
    충돌한 두 차량이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면서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오전 7시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한 뒤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모두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4%로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12
  • '술 마시고 차 훔치고' 현직 경찰관 '파면' 조치
    술을 마신 뒤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훔친 현직 경찰이 파면 조치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파면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지난 4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경위는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으로 오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징계위원회의 의결 결과를 토대로 A경위에 대한 인사 처분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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