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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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 동전 크기 '자석' 나와
    부산의 한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 한 자석이 나와 논란입니다. 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부산에 거주하는 A씨는 부산 유명 제과점에서 사 온 빵에서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 어린 딸이 먹던 '카눌레'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자석이 나온 겁니다. 해당 제과점은 부산 지역 유명 맛집 중 1곳으로 꼽히며,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뿐 아니라 다른 여러 지역에 점포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자석이 나왔는데 너무나 황당했
    2024-09-24
  • 갈비찜에서 싱크대 배수구 뚜껑이?..'안심식당'이라더니
    정부가 '안심식당'으로 지정한 유명 음식점에서 갈비찜을 먹다 음식에서 '씽크대 배수구 뚜껑'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매운 갈비찜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다녀온 A씨는 "(갈비찜) 뚝배기에서 배수구 뚜껑인지 물병 뚜껑인지 이물질이 나왔다"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했습니다. A씨는 "고기를 건져 먹다 바닥에 가라앉은 것을 중간에 발견했고, 직원에게 말하니 통째로 가져가서 확인하고 내 의사와 상관없이 갑자기 새 음식을 다시 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입맛 뚝 떨어져 안 먹고 그냥 돈 안 내고
    2024-03-04
  • 군 장병 급식에 쥐똥, 지네, 낚시줄까지..육군 '최다'
    군 장병 급식에서 쥐똥과 지네, 낚시줄 등 이물질이 최근 5년 동안 100건 넘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 국방위)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장병 급식에서 118건의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이물질 유형별로는 지네, 메뚜기 등 벌레가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케이블타이와 병마개 등 플라스틱과 비닐류가 29건, 머리카락과 솜털 등이 24건, 낚시줄과 쥐똥 등 기타 이물질은 20건입니다. 군별 이물질 발견 횟수는 육군이 103건으로 전체 87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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