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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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습 사면ㆍ번복 논란 축협..이영표ㆍ이동국 부회장직 사임
    승부 조작 등으로 징계 중인 축구인들을 기습 사면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이를 번복한 대한축구협회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대한축구협회의 이영표, 이동국 부회장은 3일 입장을 내고 이번 논란과 관련해 부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표 부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주 축구협회의 징계 사면 관련 이사회 통과를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축구협회의 일원으로서 축구 팬들의 모든 질책을 무거운 마음으로 통감한다"라고 밝힌 이 부회장은 "부회장으로서 그 역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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