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날짜선택
  • "이준석 가는 길 동참해달라"..SNS로 신당 창당 지지자 모집 나선 이준석
    12월 신당 창당 가능성을 밝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본격적인 지지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 전 대표는 18일 자신의 SNS에 '이준석이 가는 길에 동참해주십시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과 더 긴밀하고 신속하게 교류하기 위해 연락망을 구성하려고 한다"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고 누군가에게 큰 빚을 지는 청지보다는 3천만 원으로 전당대회를 치러낸 것처럼 새로운 형태를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수십 년간의 잘못된 관행 속에 젖어있는 정치문
    2023-11-18
  • 천하람, "이준석 신당 현역 의원 20명 이상 합류 가능..어떻게 받을 지가 더 문제"[촌철살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을 만들 경우 합류할 수 있는 현역 의원이 20명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은 17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서 "무소속보다 나은 대안이라는 생각만 주면 현역 의원들은 온다"며 "지금 분위기에서 원내 교섭단체인 20석 이상 확보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의 첫 번째 목표는 정의당보다 많은 현역의원을 합류시켜서 일단 기호 3번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두 번째 목표로 선거 비용 지원 면에서 20명 이상의 교섭 단체가 2단계
    2023-11-18
  • 정준호 "이준석 말만 던지지 말고 광주 나와라"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정준호 변호사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광주 총선 출마를 촉구했습니다. 정준호 변호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최근 대구 출마설이 나오자 광주에서도 출마할 수 있다며 확장성에 자신감을 내비친 이 전 대표는 말만 수제비 던지듯 막 던지지 말고 서진 정책을 광주 출마를 통해 행동으로 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당시 광주에서 분명히 복합쇼핑몰 이후 광주시민들에게 어필할 제2·제3의 공약이 있다고 확언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고
    2023-11-16
  • "이준석, 신당 창당 얼마 안남아"vs"김기현, 총선 끝까지 지휘할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5일, 최근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행보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위한 카펫을 까는 것”이며 “1~2주 사이에 김기현 대표의 거취가 정리되고 나면 어르신 보수층에서 한동훈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16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 대표가) 예측도 예측이지만 결국 여론전을 잘한다"며 "(예측은)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서
    2023-11-16
  • 류호정 "내가 이준석과 신당? 왜?..안철수 잡으러 분당갑으로, 이재명도 돌아오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21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이죠. 파격적이고 거침없는 행보로 많은 화제와 동시에 일각의 비판도 함께 받았던 류호정 정의당 의원과 함께 제3지대 신당 등 현안과 향후 계획 등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류호정 의원: 네 안녕하세요. 정의당 류호정입니다. △유재광 앵커: 옷을 그렇게 입고 오시니까 약간 대학생, 대학원생 그런 느낌이 나네요. ▲류호정 의원: 이번에 너무 좀 딱딱하게 입고 오는 것보다는 니트를 입으면 조금 낫지 않을까 싶어서 △유재광
    2023-11-15
  • 이준석 "한동훈, 거취 결정한 듯"...총선 출마 예상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거취가 결정된 것 같다. 정치 쪽으로 튼 것 같다”며 한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라디오 대담프로에 나와 "한 장관이 (출마 결심을 굳혀) 당에서 역할을 한다든지 하려면 상당한 지위를 가진 역할로 하려고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그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최근에 중진과 윤핵관을 압박하는 이유는 앞에 (한 장관을 위한) 카펫을 깔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라며 &ldq
    2023-11-15
  • 이준석 "윤핵관, 수도권 출마로는 안돼..정계 은퇴해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당 지도부·중진·윤석열 대통령 측근 의원들의 총선 불출마 및 수도권 출마 권고를 두고 "윤핵관과 윤핵관 호소인들은 당과 국정을 말아먹은 책임을 지고 정계은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핵관과 윤핵관 호소인, 단순 중진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수위가 다르다"며 "이걸 자꾸 뭉뚱그려서 '수도권 출마'라는 형태로 징벌적 조치(낙하산용 자리 확보)를 하려고 하는 게 문제"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윤핵관과 호소
    2023-11-13
  • 이기인 "이준석에 선대위원장 제안", 이준석 "대통령 통치 스타일 변화 외에는.."
    여권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공천권이 포함된 선대위원장 또는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제안했다는 이기인 경기도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가 직접 부인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아무래도 최근에 저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여러 경로로 '이준석이 원하는 게 뭐냐?'와 같은 문의가 많이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떠보기 위한 질문과 제안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리고 인요한 위원장이 직접 저에게 중책을 맡기겠다는 등의 말을 쏟아내고 있다 보니 그 맥락에서 이기인 의원이 자신이 접한
    2023-11-13
  • '윤곽 드러낸 이준석 신당'..."수도권 기반에 영남권 30명 출마"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은‘수도권 기반’으로 영남권에도 지역구 후보를 대거 출마시키겠다는 쪽으로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12일 ‘천아용인’은 전날 밤 이 전 대표를 만나 신당 창당과 관련한 실행계획을 공유했고,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천아용인’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나섰던 친이준석계 후보 4인방인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의원으로, 이들
    2023-11-12
  • 이준석·조국·용혜인 잇따라 광주행...총선 행보 '주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잇따라 광주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총선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이들의 방문이 신당 창당과 광주 출마설과 맞물리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12일 정치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조만간 광주를 찾아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열 예정입니다. 지난 4일 부산 경성대에서 열린 ‘이준석&이언주 톡톡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 전 대표는 12월 말 신당 창당을 위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명계로
    2023-11-12
  • '천아용인' 회동...이준석 신당 합류하나?
    국민의힘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이 11일 이준석 전 대표와 회동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여당내에서 이준석계로 꼽히는 대표적 인물들로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 이준석 전 대표와 천아용인 네사람이 마주 앉은 사진과 함께 “만나서 이야기했다. 앞으로의 작전이 이해가 간다”고 썼습니다. 허은아 의원도 이날 전당대회 당시 천아용인 사진을
    2023-11-12
  • 홍석준 "무례하다"에 이준석 "윤핵관 하수인..싸가지론으로 붙겠다"
    신당 창당과 영남 지역구 도전을 사실상 시사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구지역 여당 초선들을 겨냥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하수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자신을 비판한 대구 달서갑 초선 홍석준 의원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며 "싸가지론이라도 들고 나오려나 본데, 윤핵관의 하수인이 되어 싸가지 없게 정치한 반개혁적 인물들이 누군지 심층분석 시작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대구 초선 의원 중 나경원 축출 연판장에 서명한 분들이 말씀이 많으시면 공개적으로 한 명씩 거명하면서 싸가지론으
    2023-11-11
  • 홍준표 "대구서 이준석, 유승민 바람 전혀 불지 않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당 창당 움직임을 본격화하며 사실상 내년 총선에서 대구 출마를 공식화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홍 시장은 11일 페이스북에 '상황인식의 오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16대 총선 당시 대구에 자민련 바람이 불었던 것은 YS 정권 출범 당시 대구에 설립 예정이던 삼성 상용차를 부산으로 가져갔고 중심인물로 거물인 박철언 장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 윤석열 정권은 대구시 정책을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고 이준석은 대구와 전혀 연고가 없다"
    2023-11-11
  • 천하람 "이준석 신당 합류? 지금 지지율은 허상..신중하게 생각할 것"[촌철살인]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을 만든다면 합류할 것인지 묻는 말에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하람 위원장은 10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 나와 "제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당대표 되겠다고 나섰고, 지금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해 확립이 안 된 상황에서 (합류 여부를) 얘기할 수는 없다"고 유보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근 일각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만드는 신당에 대한 높은 지지에
    2023-11-10
  • 김종인·이준석·금태섭 '3자회동'...신당 창당 논의했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만나 정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서울 광화문에 있는 김종인 전 위원장의 사무실에서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 15분가량 이어졌습니다. 3자 회동 직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태섭 의원님과 오며가며 자리할 기회는 몇 번 있었지만 정치개혁을 주제로 대화해 본 건 처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개혁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들과 앞으로 대화를 나누어 가겠다"고 덧붙였
    2023-11-10
  • 이준석 "메가서울은 '메가삽질'..여당 선거 절망적"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주변 도시를 서울로 편입하자는 이른바 국민의힘의 '메가서울' 방안을 '메가삽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에 "코스피는 다시 공매도 건드리기 이전으로 회귀, 메가서울은 68%의 반대로 메가삽질로 귀결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만 18세 이상 1,001명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김포시 등 서울 주변 도시를 서울시로 편입하자는 논
    2023-11-10
  • '미스터 린튼, 안철수씨' 논란 이준석에 김병민 "해선 안 되는 말, 정치..태도 문제”[여의도초대석]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환자는 서울에" 발언으로 촉발된 ‘환자’ 논란에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상대를 아픈 사람, 환자 취급하는 정치는 해서는 안 되는 정치 언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요즘 독감 환자들이 많다. 엊그제 이준석 대표 만났는데 감기에 좀 걸린 것 같다. 목소리도 좀 많이 쉰 것 같고. 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은 휴식이 필요할 텐데"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자신을 비판한
    2023-11-09
  • 이준석 "5등을 당대표 만들어봐야..영원히 이기는 법 없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선거제 개편 논의와 관련해 "선거법을 어떻게 바꿔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 나중에 가서는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은 역선택 방지룰을 적용받고도 당대표가 되었고, 당원 100%룰에 경쟁자 모두를 몽둥이 찜질하면서 여론조사 5등 하던 사람을 당대표 만들어봐야 강서보궐선거에서 심판당하고 생명연장의 꿈만 꾸는 것처럼, 무리수를 쓰는 자들이 영원히 이기는 방법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다만 이탄희 의원이 본인이 속한 정당이
    2023-11-09
  • '듣보잡들, 尹 믿고 당 개판' 홍준표에 김병민 "안 아파..이준석·유승민 보는 듯"[여의도초대석]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의 면담에서 "듣보잡들이 대통령 믿고 설쳐서 당이 개판이 됐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낸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은 최고위원은 "당 분란을 만드는 유승민, 이준석 전 대표와 뭐가 다르냐"고 비판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현장 생중계를 들었다. 언어 표현이 좀 거칠었다.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원외인 김병민 최고위원은 특히, 홍준표 시장이 초선과 원외를 콕 집어서 거듭 "듣보잡들"이라고 지칭하면
    2023-11-09
  • 이준석 "정치 개혁 가장 어려운 승부 봐야"..대구 출마 시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 출마와 함께 부산과 대구, 경남·북 등 영남을 기반으로 한 신당 창당을 시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8일 온라인 매체 '스픽스'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대구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역구도 어떤 의미가 있는지 봐야 한다"며 "그것이 정치 개혁이라고 한다면 가장 어려운 승부를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기서 더 세게 붙겠다는 게 무조건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례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선 "당의 크기를 키워야 하는 입장에서 '돌격 앞으로' 해야 되는데 '돌격
    2023-11-09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