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음주측정 거부' 노엘, 징역 1년 확정..이미 만기 출소
무면허 운전을 하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까지 폭행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장용준(래퍼명 노엘) 씨가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지난해 10월 구속된 장 씨는 이미 이달 초 만기 출소했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오늘(14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