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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지역 13개 사찰문화재도 무료 관람..곡성 도림사는 협의 중
    오늘(4일)부터 국가지정문화재가 있는 조계종 산하 전남지역 13개 사찰 문화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일 대한불교 조계종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사찰 65개소에 대해 문화재 관람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에서는 여수 흥국사·향일암, 순천 송광사·선암사, 곡성 태안사, 구례 화엄사·천은사·연곡사, 화순 운주사, 강진 무위사, 해남 대흥사, 영암 도갑사, 장성 백양사 등 13개 사찰 문화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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