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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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남도 주류페스타' 큰 인기와 호평 속 마감
    '2024 남도 주류 페스타'가 애주가들의 큰 관심을 끌며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일원에서 마감됐습니다. '남도 주안상 in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주류페스타는 30여 개의 지역 전통주류 업체와 중국 쓰촨성 주류업체 등이 다양한 전통주류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주제공연에 재담꾼과 LED 트론댄스팀이 출연한 '남도 전통주,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를 주제로 LED 불빛 등은 참가자로부터 큰 인기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남도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을 전시한 '남도의 술'과 다양한 전통주와 홍어, 곰탕 등 남도
    2024-11-10
  • '2024 남도 주류페스타' 나주서 펼쳐진다
    전라남도 도내 전통 주류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4 남도 주류페스타'가 8일부터 이틀간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남도 주안상 in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남도 주류페스타에는 지역 전통주류 업체와 중국 쓰촨성 주류업체 등 30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전통주류를 선보입니다. 전남의 전통주는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도의 자부심으로, 단순한 술이 아닌 남도의 자연과 문화, 도민의 이야기를 담은 소중한 유산입니다. 2022년 기준 전남의 전통주 출고량은 4,317㎘로, 전국 17개 시·도
    2024-11-07
  • "10월의 남도전통주는?" 장흥 '햇찹쌀이 하늘수'
    친환경 쌀과 찹쌀로 저온 장기발효·숙성한 장흥 안양주조장의 '햇찹쌀이 하늘수'가 10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선정됐습니다. '햇찹쌀이 하늘수'는 쌀누룩을 사용하며, 그 쌀누룩을 찹쌀과 쌀이 들어간 술밥과 함께 저온발효 후 다시 한번 저온숙성해 만들어집니다. 광산 김씨 대대로 내려오는 가주를 빚는 방식을 고급화해 젊은 층을 겨냥한 막걸리로, 부드러운 감칠맛과 저온 숙성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탄산이 많아 톡 쏘는 청량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MZ세대의 선호도가 높고 전통음식은 물론 치킨이나 피자, 각종 튀
    2024-10-18
  • 5월 남도 전통주, '숙희59' 선정..고소한 누룽지향 '별미'
    전라남도가 5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백세미의 누룽지 풍미를 그대로 담은 시향가의 '숙희59'를 선정했습니다. 숙희59는 누룽지향이 나는 곡성의 유기농 백세미로 빚은 전통주입니다. 옹기에서 5년 이상 숙성 후 한 방울씩 내린 59도의 증류식 소주로, 원재료의 향과 맛이 강하게 남는 상압 방식으로 술을 내려 59도라 믿기 힘들 만큼 깨끗하고 백세미의 고소한 누룽지향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지난 1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100세트 한정 판매 이후, 찾는 사람이 많아 이달 말부터 곡성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2024-05-17
  • [남·별·이]'무등사계' 전통주 장인 노진양 "술을 만나서 괜찮은 인생"(2편)
    '무등사계' 전통주 장인 노진양 "술을 만나서 괜찮은 인생"(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다채로운 꽃의 향기가 가득한 노진양 씨의 백화주는 처음에는 자신의 호를 딴 '자헌 백화주'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예로부터 술에는 사람 이름
    2024-04-07
  • [남·별·이]'무등사계' 전통주 장인 노진양 "술은 최고의 묘약, 술 없었다면 우울증 걸렸을 것"(1편)
    '무등사계' 전통주 장인 노진양 "술은 최고의 묘약, 술 없었다면 우울증 걸렸을 것"(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저에게 술보다 더 좋은 친구는 없어요. 만일 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우울증에 걸렸을 거예요." 평범한 주
    2024-04-06
  • 영암 도갓집 '무화과생동동주' 11월 남도 전통주 선정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영암 도갓집에서 생산한 ‘무화과생동동주’가 선정됐습니다. 무화과생동동주는 알코올 도수 6도로,인공색소나 합성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스런 맛과 색을 내며,자연탄산이 풍부하고 청량감이 좋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전라남도 #영암 #무화과 #11월 #전통주
    2023-11-03
  • 전라남도 11월 전통주에 영암 도갓집 ‘무화과생동동주’
    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영암 도갓집에서 영암에서 생산한 쌀과 무화과로 빚은 ‘무화과생동동주’를 선정했습니다. 영암 도갓집은 ‘도갓집 생막걸리’로 이미 지역민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지역 양조장입니다. 함평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던 아버지께 술 빚는 법을 배운 이부송 전 대표는 1967년 신안 도초주조장을 인수해 운영, 2004년 영암 삼호주조장을 인수했으며 현재는 아들 이현진 대표가 가업을 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60여 년이 넘는 경력과 부단한 연구로 탄생한 도갓집 생
    2023-11-03
  •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대통령상에 ‘쌀꽃 생막걸리 키트'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에서 '쌀꽃 생막걸리 키트'가 대통령상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일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30점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찾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은 1998년 개최 이래 지난 24년간 우수하고 매력적인 기념품 2천여 개를 발굴하고 육성해왔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부터 한국의 멋과 장인의 진수를 담은 고급 상품까지 관광기념품의 폭을 확대하고 다양화했습니다. 이를
    2023-09-06
  • “대한민국 최고의 술 한잔 하실래요?”..‘202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15개 수상제품 발표
    2023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최고의 술이 가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6일 ‘2023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15개 제품을 발표합니다. 우리술 품평회는 국가 공인 주류품평회로,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올해 품평회는 ①탁주, ②약·청주, ③과실주, ④증류주, ⑤기타 주류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되어 전국의 199개 양조장에서 총 312개 제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전문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5개 제
    2023-08-16
  • “애주가 다 모여! 나라가 보증한 우리술 맛보세요”
    애주가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술을 소개하고 직접 시음하며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정부가 보증한 술 품질인증에 대해 6월 한 달 동안 홍보합니다. 전통주갤러리는 2015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립한 우리 술 소통공간으로 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식을 홍보하는 한식문화공간 '이음'(한식진흥원), 식품명인관 등도 운영하고 있어 관람이 가능
    2023-06-07
  • 3월 남도 전통주에 여수 '방풍막걸리' 선정
    전라남도는 3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여수 '방풍막걸리'를 선정했습니다 방풍 막걸리는 방풍 특유의 쌉싸한 맛과 청량한 목 넘김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저도주(6%)와 고도주(10%)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풍의 본명은 '갯기름나물'로 예로부터 풍을 막아준다고 해 방풍이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갯기름나물은 여수 금오도가 최대 주산지로 이곳에서만 1,340여 톤이 생산됩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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