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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불법 전화방 의혹' 안도걸 의원에 '당선무효형' 구형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전화홍보방'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에게 검찰이 당선무효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15일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안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300만 원, 추징금 4,302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현행법상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안 의원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전남 화순군 모처에 불법 전화홍보방을 차리고 지
    2025-12-15
  • 광주북갑 민주당 경선서 불법 선거운동 의혹 제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끝나 공천 후보가 나온 광주 북구갑에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화방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건데요, 해당 후보는 사실과 다르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갑의 조오섭 후보 측이 경선에서 이겨 공천을 받게 된 정준호 후보가 전화방을 불법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조오섭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후보 측이 대학생 20명을 돈을 주고 고용해 속칭 전화방을 운영해 왔고, 제보를 받은 선관위가 이를 적발해 검찰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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