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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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정무장관직 신설 "국회와 소통 강화"
    대통령실이 정무장관직을 신설합니다. 국회와의 소통을 전담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앞으로 주요 정책 현안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또 충분히 설명해 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무장관은 '무임소(無任所) 국무위원'으로 불렸으나, 전두환 정권 출범 이후 정무장관으로 명칭이 고정됐습니다. 이후 김대중 정부 때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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