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근

날짜선택
  • "골프채로 아내 폭행" 전 야구선수 정수근, 또 입건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을 때린 혐의로 수사받는 전직 야구선수 정수근(47)씨가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또 입건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정씨를 입건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정씨는 전날 오전 5시쯤 자택에서 술에 취해 골프채로 아내 A(34)씨의 이마를 1회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정씨를 체포했습니다. 그러나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정씨를 귀가 조처했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4-01-21
  • '음주운전 5번' 前 프로야구선수 정수근..법정 구속
    상습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씨가 또 다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정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것은 모두 5번에 달합니다.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 이우희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후 10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내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 0.159% 상태로 약 2㎞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정씨는 2004∼2016년 세차례나 음주운전
    2022-08-1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