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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한덕수 15년이면 尹 무기징역...지금 내란재판부 만들면 尹 석방해야, 2심 때"[민방대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대장동 항소포기 등 관련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다음 주 일시와 장소를 정하는 테이블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29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제가 저희 전략기획위원장을 토론 협의 책임자로 지명을 했고 여러 번 국민의힘 측에 연락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토론 제안에 대해선 "한동훈 전 대표는 '이재명이야말로 대장동 사건 주범'이라고 주장했던 사람"이라며 "토론이 아닌 이 대통령에 대한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2025-11-29
  • 조국 당대표 "제왕적 대법원장제 개혁해야...12·3 계엄 이후 사법불신 극심"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28일 '제왕적 대법원장제 개혁·법원행정처 폐지' 토론회에서 "12·3 계엄 이후 국민의 사법부 불신이 극에 달했다"며 "제왕적 대법원장 구조와 이를 뒷받침하는 법원행정처를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조국혁신당과 사회민주당 공동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조 대표는 "과거 검찰개혁이 화두였다면 12·3 계엄 사태 이후 사법부 자체의 문제를 국민이 직접 목격했다"며 "대법원은 계엄 직후 회의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자료 공개를 거부
    2025-11-28
  • 조국 "이제는 개헌의 시간...토지공개념 도입·보유세 인상"
    조국혁신당 조국 당 대표는 23일 당선 일성으로 토지공개념 도입과 보유세 인상 등 부동산 시장 개혁과 개헌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조국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통해 "행복이 권리가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권 중 주거권이 먼저 실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지금 부동산 시장은 다주택자의 이기심, 투기꾼의 탐욕, 정당과 국회의원의 선거 득표 전략, 민간 기업의 이해득실이 얽힌 복마전"이라며 "결국 전세와 월세에 짓눌리는 청년과 국민은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11-23
  • 조국, 사면복권 3개월만 당대표 복귀...찬성 98.6%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압도적 찬성률로 조국혁신당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며 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11개월 만입니다. 조국 대표는 23일 충북 청주 흥덕구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전국당원대회에서 98.6%의 찬성률로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총선거인 수 4만 4,517명 중 2만 1,040명이 참석해 투표율은 47.1%로 집계됐습니다. 조 대표는 이번 당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했습니다. 조 대표는 정견 발표에서 "(윤석열 정권 시절) 쇄빙선이 돼 정권 심판의 불을 지피
    2025-11-23
  • 장동혁-조국, '대장동 항소 포기' 공개 토론 사실상 합의...정청래 대표도 초청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장동 사건 1심 항소 포기 논란을 두고 공개 토론을 벌이기로 22일 사실상 합의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국 대표님 좋습니다. 저와 토론합시다. 빠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라며 조 전 위원장의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참여도 언제든 환영한다"며 3자 토론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이에 조 전 위원장은 곧바로 SNS를 통해 "제안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혁신당 전당대회(23일)가 끝나고 지도부 및 조직 개편이 완료된 뒤
    2025-11-22
  • 신장식 "왜 조국 대통령이냐고?...이재명과 같은 서사, '국힘 제로, 극우 아웃' 실현 인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호남에서 지금 엄청나게 종횡무진하고 계신데. 호남정치 혁신 열차 이미 출발했다. 이거는 어떤 말씀인가요? ▲신장식 의원: 경쟁이 지역을 살립니다. 경쟁하지 않으면 갑질과 부정부패는 발생할 수밖에 없어요. 이건 그냥 세상의 이치 아닌가요? 최근에 제가 작년에 10월달에 곡성에 내려가서 후보 영입하고 선거까지 쭉 재보궐 선거를 했는데. 처음 시작할 때 한 20%도 안 되는 낮은 지지율에서 시작을 했습니다만 마지막에 득표율은 35%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곡성군 의원과 군수가 전부 다 건설업자와의 부정비리
    2025-11-20
  • '메기' 되겠다는 조국 "민주당 중심 호남 정치 혁신하겠다"
    조국혁신당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전남을 찾아 "정치적 '메기'가 돼 전남 정치를 확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위원장은 전당대회 첫 지역 일정으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중심의 안방 정치를 도민 중심 민생정치로 혁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새 참여자가 기존 참여자의 경쟁력까지 높여주는 '메기 효과'에 빗대어 혁신당의 지방선거 비전을 설명한 것입니다. 그는 "지방정부 곳곳에 숨어 있는 내란 세력을 뿌리 뽑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은 0명으로,
    2025-11-17
  • 조국 "조국혁신당 2막 열겠다...혁신으로 위기 돌파"
    조국혁신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과감한 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의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발표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조국혁신당의 제1막은 끝났다. 이제 '다른 조국', '새로운 조국'으로 국민과 다시 시작하겠다"며 "혁신의 대항해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창당 이후 거대 양당의 견제를 뚫고 원내 3당의 기적을 만들었고, 윤석열·김건희 정권을 무너뜨렸다"며 "이제는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2025-11-10
  • 조국, 지지자 영상 담은 '출마 영상' 공개하며 당 대표 출마 시사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앞두고, 지지자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출마 영상'을 공개하며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조국 전 위원장은 9일 '멈추지 마, 직진 조국'이라는 제목의 출마 영상을 유튜브 '조국TV' 채널에 올렸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조 전 위원장 측은 이번 영상이 후보 중심의 출마 선언 방식에서 벗어나 지지자들이 직접 보내온 영상들을 편집 없이 담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조 전
    2025-11-09
  • 조국 "'건국전쟁2' 극찬한 국민의힘, 제로로 만들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협치를 내던진 제1야당 국민의힘이 제주4·3의 진실을 왜곡하고 모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건국전쟁2와 같은 왜곡된 영화에 박수를 보내며 ‘다양한 관점’이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3만 명의 제주4·3 희생자를 두 번 죽이는 행위이며, 10만 명의 유가족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이
    2025-10-18
  • 원영섭 "막연한 예상이지만 조국, 언젠가 李 대통령도 탄핵할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15일 대법원 국감은 초유의 현장검증이자 '조희대 공방2라운드'로 이 대통령 공직선거법 전원합의체 판결을 두고 여야 간 난타전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은 당시 전원합의체 재판관의 기록 접근이력과 재판연구관의 검토·보고 관련 기록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 파기환송건은 재판은 중지돼 있지만 엄연히 진행 중인 사건"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 조국 비대위원장은 17일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소추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박영환의 시사1번지&g
    2025-10-16
  • 조국 "조희대, 오만한 권력 모습 자체"…17일 탄핵소추안 공개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하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은 국정감사에서 위법과 위헌을 운운하며 입을 닫았다"며 "오만한 권력의 모습 그 자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에 대해 "주권자에 의해 결정돼야 할 대통령 선거를 바꾸려 했다. 이는 의도적인 정치 개입이자 사법부 신뢰 위기의 자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피소추자의 중대한 헌법 위반은 민주주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으로
    2025-10-15
  • 배종찬 “조국, 오세훈 낙인 전략...서울시장 찍고 대권으로 갈 수 밖에 없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서울시 부동산 정책을 둘러싸고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간 장외 논쟁이 뜨겁습니다. 조 위원장은 "오세훈 시장이 '강남시장'을 자처하며 강남벨트 중심의 규제 완화와 재건축 활성화 정책이 오히려 집값을 부추길 우려가 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오 시장은 "주택시장 원리도 모른 채 훈수를 두는 걸 보면 답답하다. 정작 불 지른 사람은 따로 있는데 이제 와서 불 끄는 사람을 탓하는 격"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전임 시장 시절, 해제되고 취소된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지 못한 주택이 약 330개
    2025-10-14
  • "강남시장이냐" 조국 비판에 오세훈 "시장 원리도 모르면서"...벌써부터 대권 싸움?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장이 아닌 '강남시장'을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택시장 원리도 모르고 훈수한다"고 맞받았습니다. 조 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남벨트 중심의 규제 완화와 재건축 활성화 정책은 집값을 자극할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서울시민은 오 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해 강남 집값을 폭등 수준으로 끌어올린 일을 기억하고 있다"며 "독선에 빠져 '제2의 토허제' 사태를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있길 바란다"고 경고
    2025-10-13
  • 차기 대통령감은 누구?...1위 장동혁·2위 김민석·3위 조국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3%로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4.3%로 뒤를 이었으며, 이 둘의 격차는 4%포인트(p)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창간 특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야를 포함한 인물 가운데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2025-10-01
  • 조국 "지방선거, 민주당과 합당 없다"...민주·혁신당, 호남 쟁탈전 예고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지 않고 독자 노선을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텃밭'인 호남을 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자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위기는 합당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내년 6·3 지방선거 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 등 호남에 대해선 "더불어민주당과 시도지사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 경쟁하겠다"고 강조했습
    2025-09-29
  • 박용진 "조국혁신당, 한가하게 지방선거 얘기할 때 아냐...내부 문제 방치해 위기"[와이드이슈]
    최근 조국혁신당이 호남에서 진보당에게도 밀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조국혁신당은 한가하게 지방선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현재 조국혁신당의 상황은 외부의 탄압과 변화 때문에 생긴 문제가 아니라 내부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서 생겨난 위기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내부 문제로 인한 위기 때문에 조국 전 대표가 사실상 조기 등판하는 상황까지 온 것"이라며 "조국 대표에게도 조
    2025-09-26
  • 서왕진 "조국, 당 성비위 기회로 비대위원장?...아니면 누가, 불가피, 리더의 숙명"[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박지원 의원은 "구치소에 있을 게 아니라 병원에 가봐야 된다" 그런 말씀을 자주 하시던데. 이 얘기는 이 정도로 하고. 어제 조국 비대위원장이 성 비위 피해자 면담을 했나요? "피해자의 잊혀질 권리를 지키기 위해 당이 나서겠다" 그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 이게 뭐 어떤 말인가요? ▲서왕진 대표: 저희 당 비위 사건 관련해서 성 비위가 2건이고 그다음에 괴롭힘이 1건이지 않습니까. 성비위 2건 중에 1건의 피해자분을 어제 직접 만나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렸고. 그분이 처해 있는 또 그분이 요청하는 그 요구를 충분히
    2025-09-25
  • 조국 "李대통령, '尹 검찰 정권' 최대 피해자...공소 취소 필요"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윤석열 전임 정부 시절 이뤄진 검찰 수사의 '피해자'로 규정하고, 이 대통령 관련 재판에 대한 '공소 취소'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권 오남용 문제점과 해결 방안' 토론회에서 "윤석열 검찰 정권의 최대 피해자를 단 한 명만 꼽는다면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며, 이 대통령은 역대 최악의 '허위 조작 기소의 피해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은 "대선 경쟁자였고 야당 대표로 최유력 차기 대권 주자인 이재명을 죽이기 위한 윤석
    2025-09-24
  • 성 비위 피해자 직접 만난 조국..."심리치료 등 지원"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성 비위 사건 피해자를 직접 만나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약속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3일 "조 위원장은 (성비위로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을 받은) 신우석 (전 혁신당 사무부총장) 사건의 피해자 A씨를 직접 만나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며 "위원회는 피해자가 요청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우석 전 사무부총장은 성비위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인물입니다. 위원회는 "피해자가 가장 희망하는 것은 잊힐 권리"라며 "다시 자신이 피해자로 호명되거나 피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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