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만원주택'에 신혼부부·청년 관심 집중
전라남도는 최근 '전남도민의 날' 행사장에 마련한 '전남형 만원주택' 홍보부스에 신혼부부, 청년들이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김영록 도지사가 발표한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거정책입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비혼, 저출산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과도한 주거비를 단돈 1만 원으로 낮춰, 청년층에게 내 집 마련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을 주는 획기적 정책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달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지방소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