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팽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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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의 아픔위에 들어선 국민해양안전관 문 열다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 덧 9년이 지나 내년 4월이면 10주기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세월호의 아픔위에 다양한 해양안전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국민해양안전관이 진도군에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국립시설물이지만 운영비의 절반은 진도군이 부담합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리 사회에 안전이라는 화두를 던진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그날의 잔상이 남아있는 진도 팽목항에서 불과 5백여미터 거리에 국민해양안전관이 건립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70억원을 들여 5년여만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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