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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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소류·석유가격 인상으로 생산자물가 두달 연속 오름세
    금년 8월 생산자물가가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며 하반기 물가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폭염·폭우 등 기상악화에 따른 채소류 가격 급등과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석유류 제품 가격인상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공산품(1.1%), 농림수산품(7.3%) 등이 올라 전월대비 0.9% 상승, 전년동월대비 1.0% 상승했습니다. 먼저 농림수산품에서는 농산물(13.5%)과 축산물(1.5%)이 올라 전월대비 7.3% 상승해
    2023-09-20
  • 껑충 뛴 여름철 식탁 물가...상추83.3%·시금치 66.9% ↑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여름철 식탁 물가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고 농축산물은 1.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집중호우가 이어진 7월 소비자물가동향은 전월 대비해 사과(17.0), 상추(83.3), 시금치(66.9), 오이(23.2), 토마토(10.2), 파(9.7), 열무(55.3), 배추(6.1) 등이 전반적으로 크게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상추 등 강세를 보이던 채소류 가격이 점차 안정을 보이고 있고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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