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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D-1①]광주 8개 선거구 누가 뛰나? 民 경선 '치열'
    【 앵커멘트 】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C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총선 기획 뉴스를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소선구제가 유지됐을 경우 누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광주 선거구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동남갑은 민주당 윤영덕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민주당 도전자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노형욱 전 장관, 유동국 전 테크노파크 원장. 또 정진욱 전 이재명 후보 대변인, 최영호 전 남구청장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문상옥 전 도의원이 정의당은 문정은
    2023-04-10
  • 천하람 "尹대통령, 제주 4·3희생자 추념식 불참 아쉽다"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지역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에 불참한 것에 대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천하람 위원장은 3일‘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대담에서 “대통령께서 이번에 순천을 시작으로 해서 남해안권, 대구까지 가셨기 때문에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에) 오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최소한 김기현 당 대표께서 오셔서 이런 어떤 제주도민들께서 뭔가 제주 4·3에 대해서 우리 정
    2023-04-03
  • 총선 1년여 앞..호남 선거는 친명 대 친문 후보의 경쟁?
    【 앵커멘트 】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이 이제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서진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민주당에서는 친명 대 친문 후보간의 대리전 양상을 띌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내년 총선에서의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국민의힘의 호남 선전 여붑니다. 지난해 대선과 지방선거를 거치며 서진정책을 강화해왔던 국민의힘이 총선을 앞두고 다시한번 호남 구애를 이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여전한 인물난 속에 국민의힘이 공언한 호남 전 지역구 후보 공천이
    2023-03-11
  • "선거구 30곳, 인구 수 변동으로 조정 필요"
    인구 수 변동으로 인해 내년 총선에서 조정이 필요한 선거구가 30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제출한 '획정 기준 불부합 지역선거구 현황'에 따르면, 상한 인구수(27만 1,042명)를 초과한 선거구는 18곳, 하한 인구수(13만 5,521명)에 미달한 선거구는 1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상한 인구수 초과 선거구는 △서울 1곳(강동구갑) △부산 1곳(동래구) △인천 1곳(서구을) △경기 12곳(수원시무, 평택시갑, 평택시을, 고양시을, 고양시정, 시흥시갑,
    2023-02-07
  • 박지원 전 국정원장 총선 출마할 듯..지역구는 어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최근 MBC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등포에 출마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곳은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총선 출마에 대해 부정하지 않으면서 박 전 원장의 총선 출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과 함께 어느 지역구로 출마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단 유력한 곳은 과거 3차례 지역구 의원을 지냈던 목포 아니면 고향 진도의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 등 2곳입니다. 광주전남 정치권 안팎에서도 박 전 원장이
    2023-01-28
  • 총선 1년 앞둔 지역 민심 '이재명' '민생' '선거구' 등 관심
    【 앵커멘트 】 설 연휴 지역 민심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와 민생 경제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또 국회의원 선거를 1년여 앞두고 선거구 문제에 대한 논의도 뜨거웠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설 연휴 정치 이슈로 가장 뜨거운 화두는 역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였습니다. 오는 28일 두 번째 검찰 출석을 앞두고 검찰의 무리한 수사, 야당 탄압이라는 비판과 함께 민주당이 민생을 등한시하고 대표 수호에만 나서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선거구 획정과 선거 제도 개편
    2023-01-25
  • 총선 앞두고 고위 관료 출신 줄줄이 광주로..'야당 효과?'
    【 앵커멘트 】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고위 관료 출신과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출마를 위해 하나둘 광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야당 효과'로 갈 곳을 잃은 인사들이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광주를 향하면서 경선 과열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눈에 띄는 출마예정자들은 전직 고위 관료 출신들입니다.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동남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은 동남을 출마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서욱 전 국방부 장관도 출마가 거론되고 있지만,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해 재
    2023-01-21
  • 전직 고위 관료·중앙 정치인 총선 앞두고 광주로..경쟁 치열
    내년 4월 총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정부에서 고위 관료를 지냈거나 청와대에서 일했던 인사들이 총선 출마를 위해 하나둘 광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광주에서는 각 지역구마다 평균 4명 정도의 입지자들이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향자 국회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현역 국회의원이 사라진 광주 서구을은 김경만 비례대표 의원, 양부남 전 고검장, 이남재 전 광주시 정무수석, 천정배 전 장관이 지역위원장 출사표를 던지며 총선 출마를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영남
    2023-01-18
  • 진보당 전남 총선 후보들 "권역별 대선거구제 도입해야"
    내년 치러질 22대 총선에 나설 진보당 전남 후보들이 "권역별 대선거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성수(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유현주(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여찬(여수시을), 안주용(나주·화순) 후보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는 망국적 선거제도로 정치개혁의 대상"이라며 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오늘(9일)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은 진보당 전남도당이 지난해 12월, 내년 총선 출마자로 선출
    2023-01-09
  • "다시는 자라에서 옷을 사지 않겠다"..이스라엘서 불매 운동 발발
    이스라엘에서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Zara)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경영진의 정치적 행보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2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자라의 이스라엘 현지 대표가 지난주 극우 민족주의 정치인인 벤 기브르 의원을 자택에 초대해 사실상 선거 캠페인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일 현지 방송에서 이같은 사실이 보도된 이후 이를 규탄하는 자라 불매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트위터에는 자라 옷을 불태우는 영상이 게시되기도 했습니다. 정계에서도 자라의 극우 행보에 대해 규탄이 나온 가운데, 노동당의 당수이자
    2022-10-25
  • '친윤' 유상범 "한동훈 총선 출마, 윤 대통령 지지율에 달려"
    '친윤계'로 분류되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2024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결국 대통령 지지율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18일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장관이 가진 안정감과 명쾌한 논리 등이 국민들의 국정 운영 지지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 이상으로 안정적인 지지세를 받고, 대통령실과 행정부처 운영이 자리를 잡는다면 (한 장관이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같은 당 이
    2022-10-19
  • 제 22대 총선, '광주서구을' 선거구 사라지나?
    2024년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구 감소로 광주와 전남지역 일부 선거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실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지난 8월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 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여수갑'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 인구 하한선인 13만 9,000명보다 적은 12만 7,254명에 그쳤습니다. 21대 총선에서 유권자가 가장 적었던 여수갑은 총선 인구 하한선보다 27명이 많아 겨우 선거구를 유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22대 총선에서 인구 하한선의 추가 조정이 없으면 현
    2022-09-23
  • 브라질서 총선 유세 중 건물 붕괴..최소 9명 사망
    브라질에서 총선에 출마한 후보의 선거 유세 중 건물 일부가 무너져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21일(현지시각)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서쪽으로 약 40km 정도 떨어진 이타페세리카 다 세라에서 발생했습니다. 총선에 출마한 존슨 도니제트 후보와 엘리 산토스 후보가 한 운송회사 내 건물에서 유세를 마치고 떠나려던 때, 갑자기 강당 일부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강당에 있던 64명 중 최소 9명이 숨지고 3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유세를 펼쳤던 두 후보도 부상을 입어 병원
    2022-09-22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차기 총선 승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이 의원은 "국민이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민주당'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며 '민생실용정당으로 차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로는 △미래 △유능 △강함 △혁신 △통합 등 5가지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출마에 대해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2022-07-17
  • "장차관에 검사장까지" 광주를 노린다
    【 앵커멘트 】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9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군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텃밭인 광주에 문재인 정부 장차관부터 검사장까지 출마설이 속속 제기되면서 총선판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법률지원단장을 맡았던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은 일찌감치 서구을로 지역구를 정하고 지지세를 넓히고 있습니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과 이남재 전 광주시 정무수석,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도 민주당 서구을 지역위원장 공모에 뛰어들었습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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