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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대표 출마' 한동훈에 응원 화환..중3 학생 "동훈 삼촌, 응원할게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전당대회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선거캠프 사무실에 응원의 화환이 잇따라 도착해 화제입니다. 이 가운데 중학교 3학년 학생이 한 전 위원장을 '삼촌'이라고 칭하며 보낸 화환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일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의 한 전 위원장 선거캠프 사무실 앞에 '울산 중3 OOO 학생, 동훈 삼촌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이 세워졌습니다. 화환을 보낸 인물은 앞서 한 전 위원장 네이버 팬 카페 '위드후니'에 한 전 위원장을 '삼촌'이
    2024-06-20
  • "이재명 방탄조끼 입는 꼴 못 보겠어서"..유동규, 인천 계양을 출마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입당 및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껍데기밖에 안 남은 이재명이 더 이상 여러분이 주신 표로 방탄조끼를 만들어 입는 꼴은 못 보겠어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재명보다는 능력이 있고 양심이 있다. 저는 최소한 지은 죄를 인정하고 그 멍에를 남은 인생에 두고두고 지고 갈 결심을 한 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2024-02-14
  • 금태섭, 서울 종로 출마 선언.."제3지대 통합 해야"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가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의 금태섭 대표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는 지겨운 양당 체제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대에 걸맞은 곳"이라며 "종로의 힘으로 정치와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가 격변하고 혼란스러울 때, 늘 중심을 잃지 않고 우리나라의 방향타 역할을 해 준 곳이 종로"라며 "지역 연고가 없는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을 길러낸 곳도 종로"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진보의 촛불과 보수의 태극기를 모두 품
    2024-02-06
  • 양향자, 용인갑으로 지역구 변경..개혁신당 1호 출마선언
    개혁신당 양향자 의원이 경기 용인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광주 서구을 지역구에서 결국 반도체 중심의 용인으로 지역구를 옮긴겁니다. 양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은 양향자의 꿈이 시작된 곳"이라며 "1985년 삼성 반도체 통신 주식회사에 18살 양향자가 입사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28년 동안 양향자는 삼성의 임원이 되고 대한민국 반도체는 미국과 일본을 넘어 세계 1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향자가 용인의 심장을 깨우겠다"며 "경기도 변방에서 대한민국 중심으로 세계 반도체 수도로 용
    2024-02-05
  • 윤희숙, 서울 중ㆍ성동갑 출마 선언.."운동권 껍데기는 가라"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서울 중구ㆍ성동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희숙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스로 내려놓은 의원직에 다시 도전하는 것에 망설임도 있었지만, 수도권 선거에 힘을 보태달라는 당의 간곡한 부름에 기꺼이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ㆍ성동갑 지역구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일찌감치 서울 서초을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이번 선거의 정신은 '껍데기는 가라'이다. 우리 정치의
    2024-01-28
  • 더불어민주당 목포 김원이 후보 총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15)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직 목포, 오직 민생만 생각하고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돼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힌 뒤 분열은 필패, 분당은 죽음이다며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창당을 규탄했습니다. #김원이#출마선언#신당창당규탄
    2024-01-15
  •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송파을 출마 선언…“尹정권 독선에 제동”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2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확장에 도움을 주고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멈추게 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수많은 피해자와 여성을 지키려고 노력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여성 등 약자를 지키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이 출마하려는 서울 송파을 현직 의원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고, 민주당 송파을 지역위원장
    2023-11-02
  • 민주당 오늘부터 이틀간 후보등록..이재명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후보 등록이 오늘(17일)과 내일 이틀간 예정된 가운데 이재명 상임고문이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 고문은 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28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공식 선언합니다. 출마 선언문에는 이 고문이 지난 대선 때부터 강조해온 민생, 정치개혁, 통합의 메시지가 담길 예정입니다. 8·28 전당대회 후보에는 이 고문에 맞서 세대 교체론을 내세운 '재선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 강병원, 강훈식, 박용
    2022-07-17
  • 당대표 출마 강행 박지현 오늘 출마선언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9시 30분 국회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 선언과 함께 출마 강행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비대위는 '6개월 전 입당한 권리당원에게만 피선거권이 주어진다'는 당헌ㆍ당규를 근거로 박 전 위원장의 출마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 출마 선언에서 자신이 비대위원장 시절 약속했던 5대 혁신안을 비롯한 민주당 개혁 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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