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감사합니다" 종이 조형물 접어 전달한 잼버리 대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석했다가 충북을 찾은 외국 대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접은 종이 조형물을 단양군에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한국과 칠레, 일본, 온두라스, 영국 등 5개국 대원 3,200여 명은 지난 4박 5일 동안 충북 지역 내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문화행사를 즐기며 일정을 보냈습니다. 특히 단양 구인사에서 생활했던 일본 대원들은 서울로 떠나기 전 직접 접은 종이 조형물을 단양군 측에 선물했습니다. 이혜옥 단양부군수는 "하나는 모빌 같았고 하나는 상자인데 학생들이 직접 종이를 접어 붙
202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