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의 불안한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23일(현지시각) 파리 도심에서 외국인 여성에 대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일 아침 파리 도심 피갈의 한 상점 인근에서 25살의 호주 여성이 옷이 찢긴채 가게 주인에게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5명의 남성에게 집단 성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19일 밤~20일 새벽 사이 인근 지역의 CCTV 영상 등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용의자를
전남 자치경찰위원회가 다음 달 14일까지 ‘전남자치경찰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응모 분야는 생활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등 일상의 치안 서비스로 전남 도민과 전남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을 통해 도민증을 발급받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상작은 5월 중 발표되면 수상자에게는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