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구성에 코칭스태프까지 '착착'..KIA, 2연패 본격 시동
KIA 타이거즈가 다음 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하고 대권 2연패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26일 KIA에 따르면 1군 코칭스태프는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 코치와 김주찬 QC 코치, 정재훈·이동걸 투수 코치, 홍세완·조승범 타격 코치, 조재영 작전 코치, 윤해진 주루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 타케시 베터리 코치로 구성했습니다. 퓨쳐스는 진갑용 감독과 이상화·이정호 투수 코치, 최희섭 타격 코치, 이현곤 작전·주루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이해창 배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