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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 포크레인에 묶었지" 복수 끝에 전남편 죽인 60대 중형
    전남편이 자신을 포크레인에 묶어놨던 일에 앙심을 품고 복수극을 벌이다 살인까지 저지른 6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일 창원지법 형사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한 양식장 주거 공간에서 전남편 6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약 20년 전 이혼했지만, 가정 대소사를 함께 하며 자주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결혼생활 중 B씨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생각하고 B씨를 계속 원망해 왔습니다. A씨는
    2024-12-20
  •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전남 여수의 한 야적장 공사 현장에서 포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3일 오후 4시 22분쯤 여수시 신덕동의 한 야적장 조성 공사 현장에서 석축 작업을 하고 있던 포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석축이 무너지며 아래에 있던 50~60대 작업자 2명이 깔리거나 파편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함께 일하고 있던 70대 작업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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