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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지지율 11%, 집권 이후 '최저치'..'탄핵 찬성' 75%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1%로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11%로 조사됐습니다. 지난주 조사보다 5%p 하락한 수치이자 집권 이후 최저치입니다. 부정 평가율은 85%로 집권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4%는 의견을 유보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직후인 2022년 6
    2024-12-13
  • '尹 지지율' 16%..계엄 선포 이후엔 13%까지 하락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서 긍정 응답이 16%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16%가 나온 것은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비상계엄이 선포된 3일 밤 이후에는 지지율이 13%까지 하락했습니다. 부정평가는 75%로 나타나 전주에 비해 3%p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갤럽은 이번 조사와 관련해 비상계엄 선포 전인 3일에는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는 19%였지만 비상계엄 선포 후인 지난 4일과 5일 긍정평
    2024-12-06
  • '김건희 리스크' 尹 지지율 17%..일주일만 최저치 경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최저치를 경신해 1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8일 한국갤럽은 지난 5∼7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17%, 부정 평가가 74%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조사(지난달 29∼31일)에서 집권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인 19%를 기록한 이후 일주일 만에 2%p가 하락, 갤럽 여론조사 기준 2주 연속으로 최저치를 경신하게 됐습
    2024-11-08
  • 윤 대통령 지지율 22%..'김건희 여사' 관련 부정평가 8%p 급등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턱걸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평가는 3주 전인 직전 조사 대비 1%p 내린 22%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1%p 오른 69%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5%)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김건희 여사 문제'가 8%p 오른 14%를 기록하며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는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
    2024-10-18
  • 尹 대통령 지지율 26%..석달째 20%대 초중반 맴돌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중반대를 유지 중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5일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살 이상 여성과 남성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26%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주 조사보다 1%p 상승한 수치입니다. 윤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율은 전주 조사보다 2%p 하락한 64%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6%), '국방/안보'(7%), '전반적으로 잘한다', '
    2024-07-05
  • 취임 2주년 맞은 尹, 지지율은 '반토막'..24% 그쳐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인 10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반에 머무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임 직후 실시된 조사 결과와 비교해 절반 수준입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살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24%가 긍정 평가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전 조사인 2주 전 결과와 같은 결과입니다. 부정 평가 비율은 2%p 상승한 67%였습니다. '경제·민생·물가(19%)', '소통 미흡(15%)'
    2024-05-10
  • 尹 지지율, 20%대로 내려앉아..'김건희 명품백 논란 영향'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답변이 29%,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63%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같았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4월 둘째 주 27%를 기록한 이후 9개월여 만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2024-02-02
  • 윤 대통령 지지율 30%선도 '위태'..갤럽 조사 3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3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사흘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31%로 나타났습니다. 전주보다 1%p 낮게 나타나면서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63%로 나타나 전주 대비 5%p나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부정적인 평가의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6%), '소통 미흡'(11%), '김건희 여사 행보'(9%) 등이 꼽혔습니다. 특히
    2024-01-26
  • 차기 대통령감 누구? 갤럽조사서 한동훈 24% 이재명 22%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지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1일 중앙일보 의뢰로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24%가 한동훈 위원장이라고 답했고 이재명 대표는 22%로 나타났습니다. 갤럽 조사에서 한 위원장이 오차범위 내에서라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3%,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4-01-01
  • 국민 91.6%, "한미동맹 중요"..2030·학생층 '동맹 지속강화' 응답 높아
    우리나라 국민 91.6%는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과반(53.7%)이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국방/안보(57.5%)’, 한국이 미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사회/문화(27.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에서 나
    2023-09-25
  • 김영록 전남지사 갤럽 조사에서도 직무수행 평가 1위
    김영록 전남지사가 갤럽 조사에서 올 상반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6월 전국 만 18세 이상 2만 4,029명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를 한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62%의 긍정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61%), 홍준표 대구시장(59%)이 긍정 평가 2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민과 소통, 현장 중심의 행정, 투자 유치, 국책사업 실적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무작위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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