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농장서 1톤 넘는 '상위 1% 슈퍼한우' 3마리 동시 출하
경남 합천의 한 한우 농장에서 무게 1톤(1,000kg)이 넘는 '슈퍼한우'가 동시에 출하됐습니다. 이번에 출하된 소 3마리의 무게는 각각 1,247㎏, 1,100㎏, 1,050㎏입니다. 합천군에 따르면 전국 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되는 거세우는 연간 46만여 마리로, 이 중 무게가 1,000kg가 넘는 소는 상위 1%의 우수한 개체입니다. 무게 기준 슈퍼한우 경남 최고 기록은 1,271㎏입니다. 2021년과 지난해 전국에서 출하한 한우 중 무게가 1,200㎏를 넘는 개체는 7마리뿐이었습니다. 출하한 3마리 중 무게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