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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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배신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지지자 간 몸싸움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 간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4차 전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당원 3천여 명이 찾았는데 몸싸움은 정견 발표 마지막 순서였던 한동훈 후보의 연설 도중 벌어졌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정견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오르자 일부 참석자가 "배신자, 꺼져라"를 외쳤고 한 후보의 지지자들이 제지에 나서며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자는 "그냥 두세요. 소리쳐도 괜찮습니다"라고
    2024-07-15
  • "대대적 지원" 한목소리..국힘, 광주서 첫 연설회
    【 앵커멘트 】 4파전으로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오늘(8일) 광주에서의 첫 합동연설회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이른바 윤심을 놓고 후보들간 미묘한 온도 차를 보인 가운데 호남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은 한목소리로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바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한 여파는 첫 합동연설회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모든 후보들이 단합을 강조했지만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을 내비치며 견제를 이어갔습니다. ▶ 싱크 :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아직 팀의 정체성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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