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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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불청객 황사·미세먼지·꽃가루..호흡기질환 '주의'
    【 앵커멘트 】 봄철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낮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기온이 올라 꽃가루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호흡기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조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봄철 불청객 황사가 도시 전체를 삼켰습니다. 희뿌연 먼지에 뒤덮인 무등산도 그 형체가 희미합니다. 포근한 날씨에 산책에 나선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순 이지영 / 광주광역시 서구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운동을 하려고 나왔는데 전국적으로 미
    2024-04-17
  • "신종 바이러스 유행하나?" 개 호흡기 질환 美 급증
    미국에서 중증 개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종 바이러스 유행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수의학계가 발병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3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미국 곳곳에서 기침과 눈 충혈 등 사람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개 호흡기 질환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콜로라도주립대 수의과대학의 반려동물 연구센터 소장인 전염병 전문가 마이클 래핀 박사는 "콜로라도에서 올해 9∼11월 개 폐렴 사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반려동물 보험회사인 '트루페니언'도 구
    2023-12-04
  • 코로나19 '엔데믹' 선언..독감 등 호흡기질환은 확산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해 사실상 엔데믹을 선언했지만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질환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30∼5월 6일 일주일 동안 전국 196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중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비율은 1천 명당 23.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7주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13∼18세 청소년 의사환자의 비율이 1천 명당 48.9명으로 가장 많았고, 7∼12세가 48.7명으로 뒤를 이어 초·중·고등학생에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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