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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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연골어류·병어류 특별전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남해안에 서식하는 연골어류와 살아있는 병어류 등을 12월 31일까지 여수 해양수산과학관에서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골어류는 경골어류와 달리 체액에 함유된 요소로 암모니아 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종으로 홍어, 가오리, 상어 등이 있습니다. 병어류는 매우 예민해 수족관에서 살리기 어렵지만 자체 개발한 순치 기술로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특별 전시에 소개됩니다. 특별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해양수산과
    2023-10-23
  • 신안 국제문페스타 10월 6일 퍼플섬서 개최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출신 홍어 장수 문순득을 기리는 '신안국제문페스타'가 10월 6일부터 사흘간 신안군 안좌면 퍼플섬에서 열립니다. 문순득은 1801년 12월 흑산도에서 홍어를 사서 돌아오던 중 태풍을 만나 오키나와, 필리핀 비간, 마카오 등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가장 긴 거리를 3년 2개월 동안 표류했습니다. 극단 갯돌 주관으로 열릴 신안 문페스타는 문순득과 신안 섬을 주제로 한 해외 공연, 퍼플섬 콘서트, 국제 교류 마당 등을 선보입니다. 문순득 일행이 표류했던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등의 국제 교류단이
    2023-09-30
  • 신안군ㆍ나주시 홍어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
    홍어식문화에 대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무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신안군과 나주시는 최근 홍어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흑산도ㆍ영산포 주민들과 함께 공동 등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시군은 홍어식문화 등재 추진 기본계획 수립과 국가무형문화재 공동체 종목 지정을 위한 자료 공유, 등재 관련 학술연구와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3-06-19
  • 나주시-신안군, 홍어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공동 추진
    전남 나주시와 신안군이 홍어식문화에 대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공동 등재를 추진합니다. 신안군과 나주시는 최근 '홍어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어 주산지인 흑산도, 주요 유통지인 영산포 주민들과 함께 홍어식문화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시군은 홍어식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공동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과 국가무형문화재(공동체 종목) 지정을 위한 자료 공유, 등재 관련 학술연구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입니다. 세계자
    2023-06-18
  • 왜 전남·인천만 홍어잡이 규제?..전남도의회, 총어획량제 개편 촉구
    전남도의회가 수산자원 관리라는 명목 아래 어업인들을 범법자로 내몰고 있는 총어획량 제도(TAC)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신안의 특산물이자 회유성 어종인 참홍어의 경우 2017년 4톤에 불과하던 전북의 어획량이 지난해 1,147톤을 기록하며 전남의 어획량을 추월했다"며 "홍어 TAC제도가 전남과 인천에만 시행되고 있어 해당 시도 어민들의 불이익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TAC제도는 도입 당시부터 정부의 과도한 어업규제로 어업인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며 "TAC 배정방식이 어획 실적 및 기존 참여 어선 위주로
    2022-11-16
  • 조선 홍어장수 문순득 축제 '신안국제문페스타' 개최
    조선시대 최초의 세계인이자 해양 영웅 홍어장수 문순득을 기리는 '2022 신안국제문페스타가 다음달 1일부터 사흘 간 신안군 자은도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열립니다.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은 조선 후기 홍어를 사러 흑산도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서 풍랑을 만나, 일본 오키나와와 필리핀, 마카오에 표류하고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로 돌아왔습니다. '문페스타'는 홍어장수 문순득을 소재로 바다를 느끼고 환경과 함께하는 해양문화축제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개·폐막을 비롯해 신안1004뮤지엄파크에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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