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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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VC 파이프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광역시의 PVC 파이프 업체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1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의 한 PVC 업체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 중이던 PVC 파이프와 건물이 모두 타고 화재 발생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PVC #파이프 #경찰 #소방
    2024-04-01
  • 서울 다세대 주택에 화재..3명 부상, 14명 대피
    30일 오전 4시 9분경 서울 연희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85명과 차량 23대를 동원해 1시간 10여 분 뒤인 5시 23분경 불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이번불로 주민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연기를 흡입한 다른 주민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의식이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14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사건사고#다세
    2024-03-30
  • 캠핑카로 개조한 화물차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28일 오전 1시 15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 동호해변에 있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를 목격한 인근 펜션 주인의 신고로 출동해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을 발견했습니다. 불이 난 차는 화물차를 캠핑카로 개조한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자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캠핑카 #화물차 #개조 #사망
    2024-03-28
  • 나주 폐차장에서 불길 치솟아..1시간 만에 진화
    전남 나주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26일 아침 8시 45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야적된 차량과 건물 1동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장 건물에서 시작된 불이 야적장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화재 #폐차장 #소방
    2024-03-26
  •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 남매 숨져..이주노동자는 대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남매 2명이 숨졌습니다. 26일 아침 6시 40분쯤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남매 관계인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거주하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과 하우스 옆에 주차된 차량 1대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남매 #비닐하우스
    2024-03-26
  • 검붉은 불꽃 '활활'..이천 돈사 화재로 돼지 '1만8천여 마리' 타 죽어
    25일 새벽 5시 45분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의 한 돈사에서 난 불로 1만 마리 넘는 돼지가 타죽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6개 동 중 4개 동이 타고, 새끼돼지 1만 6천여 마리와 어미돼지 2,300여 마리 등 1만 8천여 마리의 돼지가 죽었습니다. 새벽 하늘을 가르고 치솟는 화염으로 107건에 달하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돈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19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불길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재신고 1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관
    2024-03-25
  • 수원 아파트 화재..1명 심정지ㆍ주민 200여명 대피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4일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11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은 45분여 만인 밤 8시 15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0층에 살고 있던 40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주민 등 200여명은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2024-03-24
  • 광주서 아파트 불…주민 20여 명 긴급 대피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22일 오후 6시 28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 모 아파트 3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세대 내부가 모두 타거나 그을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아파트 #화재 #대피
    2024-03-22
  • 때늦은 꽃샘추위 내일까지 이어져..강원 '봄눈'
    때늦은 꽃샘추위가 2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까지 강원 지역에는 1~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21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춘천 영하 3도, 부산 2도 등 영하 5~2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1도, 부산 13도 등 7~14도를 기록하며 쌀쌀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담양과 화순 영하 3도, 광주 0도 등으로 영하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10~14도 분포로 일교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한편 현재 전
    2024-03-20
  • 낙엽 태우던 80대..불에 타 숨진 채 발견
    밭에서 낙엽을 태우던 8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9일 오후 3시쯤 충북 보은군 회남면의 한 밭에서 80대 A씨가 불에 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구급대 도착 당시 A씨는 이미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은 채 숨진 상태였습니다. 대전에 사는 A씨는 전날 밤 자신의 밭 농막이 있는 보은에 와 있다고 가족에게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일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아들이 밭을 찾아와 숨진 아버지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낙엽 소각 중 번진 불을 끄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2024-03-20
  • 전남 강진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전남 강진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19일 저녁 6시 55분쯤 전남 강진군 성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화재 현장에는 시속 27k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7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한 시간 만인 저녁 7시 55분쯤 진화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시설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불 #강진 #산림청 #화재 #소방
    2024-03-19
  • 광주 아파트 19층에서 '불'..40대 남성 숨져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19일 오전 8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에서 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잠시 의식을 회복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거실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아파트 #불 #소방 #경찰
    2024-03-19
  • 소형 전기차 충전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19일 오전 4시 20분경 광양시 중동 주택가에서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습니다. 지나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는 20여분만에 진화를 마쳤으며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국내 브랜드의 소형 전기차인 화재 차량은 충전중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입니다. #사건사고#전기차#충전#화재
    2024-03-19
  • 경남 통영 초등학교서 불, 학생 등 3명 연기 흡입
    경남 통영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8일 오후 2시 1분쯤 통영시 한 초등학교 쓰레기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재학생과 자녀를 데리러 온 학부모, 초등학교 관계자 등 모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등 수십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 양 옆으로 대피 공간이 많아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불은 쓰레기장과 주차된 차량, 교실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20
    2024-03-18
  • 밤사이 강원도 축사서 잇따라 화재..돼지 천여마리 폐사
    밤사이 강원도 춘천시와 횡성군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돼지 천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17일 새벽 4시 11분쯤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5동과 트랙터 1대가 불탔고 어미 돼지 220마리와 새끼 70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7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새벽 0시 6분쯤에는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돈사 일부가 불탔고 돼지 88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2024-03-17
  • 전남 장흥 주택 화재..20대 장애인 숨져
    전남 장흥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장애인이 숨졌습니다. 16일 아침 6시 50분쯤 전남 장흥군 장흡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소방대원 3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큰 불은 40여분 만에 잡혔지만 집 안에서 자폐성 장애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23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화재
    2024-03-16
  • 광양 단독주택서 불..30대 장애인 숨져
    심야시간대 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장애인이 숨졌습니다. 15일 새벽 0시 38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장애가 있는 33살 A씨가 숨졌습니다. 함께 살고 있던 가족 2명은 불길을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몸이 불편한 A씨가 대피하지 못해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장애 #사망
    2024-03-15
  • 부천 주택서 화재..70대 어머니·40대 아들 숨져
    주택 화재로 7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14일 아침 8시 9분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의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모자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출입문 앞에서, B씨는 안방에서 각각 쓰러져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주택 2층에 살고 있던 다른 주민 2명은 다행히 대피했지만, 이중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에서 시작된
    2024-03-14
  • 충전 중 전기차 화재..원인은 "접촉 불량"
    지난 10일 광주의 한 주차장에서 난 전기차 화재는 충전부 접촉 불량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소방본부와 국립소방연구원은 오늘(13일) 관계기관과 합동감식을 벌여 충전부 접촉 불량을 전기차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전기차 내부의 자동 전력 차단 장치가 정상 작동했는지 추가 감식을 통해 확인할 계획입니다.
    2024-03-13
  • [영상]'한 마리라도 더'..화재 현장서 강아지 심폐소생술 한 소방관
    화재로 의식을 잃은 강아지를 살리기 위한 소방관의 심폐소생술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8일 오전 9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미장동의 한 반려동물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군산소방서 지곡119안전센터 소속 이호용 소방위 등은 현장에 출동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화재 진압 중 이 소방위는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강아지 5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이 소방위는 강아지를 바깥으로 옮기고 곧바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연기를 너무 많이 마신 탓에 소중한 생명들은 끝내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불은 30여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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