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날짜선택
  • 여수 한 아파트서 불..주민 수십 명 대피 소동
    새벽 시간대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6일) 새벽 5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선원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안 내부 40㎡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4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중 8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전자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6
  • 새벽 시간 아파트서 불..주민 수십 명 대피소동
    새벽 시간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5일) 새벽 0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에 있던 실외기와 실외기실 벽면 등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6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불은 16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05
  • 의료원 기계실서 불길 치솟아..14시간째 정전
    의료원 전기 기계실에서 난 불로 14시간 넘게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일) 새벽 0시 10분쯤 전북 남원시 고죽동 남원의료원 지하 3층 전기기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불은 다른 층으로 번지지 않았고, 불로 인한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환자 105명과 의료진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건물 210㎡가 그을리며 소방서 추산 1,442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진화 이후에도 전기가 복구
    2023-07-01
  • 보성서 돈사 화재..돼지 500마리 폐사
    전남 보성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5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29일) 낮 1시쯤 전남 보성군 율어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돈사 건물 8동 중 1동과 돼지 500마리를 태운 뒤 2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축사 내 다른 건물에서 일하던 작업자들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9
  • 새벽 시간 공장·물류회사서 불..수천만 원 재산 피해
    새벽 시간대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9일) 새벽 5시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선박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개 동 전부와 다른 1개 동 일부 등을 태운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0시 40분쯤엔 전남 광양시 황길동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사무실 110㎡를 전부 태우고 소방서 추산 3,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2023-06-29
  • '빗물 방류' 배수펌프장 화재..5,200만 원 재산 피해
    빗물 방류 작업 중이던 배수펌프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8일) 낮 1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다시면의 한 배수펌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배수펌프장 모터제어장치 10개 중 6개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시설 관리자는 신고 후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쏟아진 폭우를 방류하는 과정에서 장치가 과부하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8
  • 식당 화재..인명피해 없지만 2천만 원 재산피해
    광주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8일) 아침 7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방과 집기류 등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8
  • 자동차 연구센터서 불..3천만 원 재산 피해
    자동차 연구센터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7일) 새벽 4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의 한 자동차 연구센터 시험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차량용 배터리 3개가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연구원들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열 방지 시험 도중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7
  • 상가·아파트 화재 잇따라..수천만 원 재산 피해
    광주 도심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6일) 오전 9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5층 규모의 상가 건물 3층에 있던 자동차용품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매장과 자동차 용품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2시 40분쯤에는 광산구 신촌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방 일부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 있던 1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
    2023-06-26
  • 순천대학교 실험실서 불..70대 연구원 1명 중상
    대학교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연구원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5일) 낮 12시 45분쯤 전남 순천시 순천대학교 공과대학 건물 3층 실험실에서 불이 나 70대 연구원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불을 끄려던 연구원이 연기를 많이 들이마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치료 도중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는 다른 실험실에 있던 대학생들이 소화기로 진압해 2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실에 혼자 있던 연구원이 기계를 작동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5
  • 돼지 축사서 불..220여 마리 폐사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 마리가 탔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축사 1개동 100㎡와 돼지 222마리가 타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3
  • 전남 다세대 주택 1층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전남 목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23일) 낮 12시쯤 목포시 동명동의 한 4층 규모의 다세대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건물에 있던 주민 7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3
  • 창고에 주차된 트랙터에서 불..수백만 원 재산피해
    창고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21일) 저녁 8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의 한 창고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트랙터가 전부 타고 창고 일부가 그을렸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26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트랙터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2
  • 무안 닭고기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전남 무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6일) 낮 12시 12분쯤 전남 무안군 청계면의 한 닭고기 생산 공장 1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3-06-16
  • '연인과 다퉈..' 차량에 번개탄 피우다 불 낸 10대
    차량에 번개탄을 피우다 불을 낸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3시쯤 광양시 중동의 한 도로변에서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 불을 낸 혐의로 19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연인과 다툰 뒤 홧김에 차량에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나자 즉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차량은 모두 타 7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A 씨의 소유가 아닌 점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15
  • 강원 고성 리조트 화재..투숙객 2백여 명 한밤 대피 소동
    새벽 시간 리조트에서 불이 나 투숙객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20분쯤 강원도 고성군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70대와 50대 투숙객이 대피 도중 중ㆍ경상을 입었고, 리조트에 있던 24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리조트를 돌며 객실에 머물던 투숙객 10여 명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불은 리조트 안 편의점과 횟집 등을 모두 태우고 화재 발생 2시간 10분여 만인 새벽 3시 3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2023-06-15
  • 식자재 싣고 가던 트럭 분리대 들이받고 화재
    식자재를 싣고 가던 트럭이 사고가 난 뒤 불이 붙었습니다. 어제(5일) 밤 10시 40분쯤 나주시 평산동의 편도 2차로에서 양배추와 김치 등 식자재를 싣고 가던 4.5톤 트럭에서 사고가 난 뒤 불이 나 차량과 식자재 등이 모두 탔지만, 다행히 50대 운전자는 불길을 피했습니다. 경찰은 운행 중 트럭 타이어가 펑크가 난 뒤 차량이 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3-06-06
  • 밤사이 주택서 화재..수백만 원 재산피해
    밤사이 주택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24일 밤 9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 23제곱미터가 탔고 소방서 추산 7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집주인은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대원 32명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이 아궁이에 불을 피우던 중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5
  • "주방 튀김기에서 불 시작"..술집 화재로 수백만 원 재산피해
    영업 시간 전 술집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4시쯤 고흥군 포두면의 한 술집에서 불이 나 가게와 집기류 일부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영업 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19명을 현장에 투입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예열해놓은 주방 안 튀김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4
  • 19명 숨진 남미 가이아나 기숙사 화재 '학생 방화' 무게
    지난 21일 인구 80만 명의 남미 가이아나 전역을 슬픔에 빠지게 한 중등학교 여학생 기숙사 화재 참사는 이 학교 학생에 의한 방화 사건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23일(현지시간) 가이아나 일간지 '스타브로크 뉴스'와 AP통신에 따르면 가이아나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이아나 중부의 탄광도시 마디아의 기숙사 화재 사건과 관련, 불이 내부 화장실에서 처음 발화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드웨인 스코틀랜드 소방청장(직무대행)은 "우리는 누군가 악의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보고 있다"며 "누가 그랬는지는 확인 단계
    2023-05-2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