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 군사정찰 위성 발사 긴급 대응회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 한국시간으로는 28일 0시에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군사정찰 위성 발사 문제에 관한 대응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유엔본부는 안전보장이사회, 즉 안보리의 공식 회의가 27일 오전 10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1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안보리 차원의 대응을 논의하기 미국, 일본, 영국 등 8개 이사국 요청으로 열립니다. 한국도 이해 당사국 자격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합니다. 앞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02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