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전사 희망퇴직..유통업계 '칼바람'
이마트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전사적 희망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이마트는 25일 희망퇴직 신청 공고를 게시했습니다. 근속 15년 이상이자 과장급 이상 전체 직원이 대상이며 특별퇴직금은 월 급여 24개월치, 기본급 기준 40개월치에 해당합니다. 희망퇴직자에는 생활지원금 2,500만 원과 직급별로 전직 지원금 1천만~3천만 원을 지급하고, 재취업 컨설팅도 제공합니다. 이마트는 "수년간 이어진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며 "희망퇴직을 선택한 직원에게는 합당한 보상과 함께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