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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경찰 상시단속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는 25일부터는 음주운전 처벌기준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시행되는데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잇따르는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경찰도 24시간 주야 상시 단속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더니 마주오던 택시와 그대로 부딪칩니다. 지난달 6일 새벽 진도군 의신면의 한 도로에서 29살 A 씨가 몰던 승
    2019-06-10
  • 1톤 화물차-15톤 화물차 충돌..6명 다쳐
    화물차끼리 부딪쳐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0) 아침 6시 20분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교차로에서 39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55살 김 모 씨의 15톤 화물차가 부딪쳐 1톤 화물차 운전자 김 씨와 동승자 등 6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6-10
  • 현직 경찰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수치
    광주의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어제(9) 새벽 0시 20분쯤 광주 용봉동 호남고속도로 용봉 나들목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모 순경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발 당시 해당 순경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67%로,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9-06-10
  • 밤 사이 최고 150mm 강한 비바람 예상..피해 우려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현충일인 오늘 잔뜩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밤 사이 광주ㆍ전남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호우특보가 내려진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150mm의 폭우와 함께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우도 예보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ㆍ전남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소형 태풍급인 중심기압 99
    2019-06-06
  • 임다솔 여자 배영 100m 한국 신기록
    제91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여자 일반부 배영 100미터에 출전한 아산시청 소속 임다솔 선수는 예선에서 1분 00초 16의 기록으로 지난달 18일 자신이 세웠던 1분 00초 44의 한국신기록을 3주만에 0.28초 단축했습니다. 앞서 개막 첫 날인 어제(5일)는 여자 자유형 50미터에서 서울수영연맹 소속 정소은 선수가 25초 19의 기록으로 10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06-06
  • 광주 초미세먼지 주의보 12시간만 해제
    광주지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1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낮 12시 기준 광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28마이크로그램으로 주의보 해제 기준인 35마이크로그램 아래로 내려감에 따라 오늘 새벽 0시에 내려졌던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밤부터 광주ㆍ전남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찾아오면서 주말까지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9-06-06
  • 한전, 자체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 출시
    한전이 자체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인 '켑코 플러그'를 출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브랜드인 '켑코 플러그'를 출시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충전소 위치와 충전기 상태 확인, 충전 금액 결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브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전기차 이용 여건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9-06-06
  • GIST-서울대, 인공지능 분야 협력키로
    광주과학기술원과 서울대학교가 인공지능 분야 교육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과 서울대는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ㆍ연구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과 인력,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스타트업 육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9-06-06
  • 담양서 수령 70년 추정 천종산삼 21뿌리 발견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산삼 수십 뿌리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2일 담양 무등산 지역에서 벌초를 하던 50살 고 모 씨가 최고 수령 7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스물 한 뿌리를 발견했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자체감정 결과, 김 씨가 발견한 산삼의 무게는 75g이고 감정가는 1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2019-06-06
  • 광주ㆍ전남 사회적기업 수ㆍ매출액 증가
    광주ㆍ전남의 사회적기업 수와 매출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도입 당시 각각 한 곳이었던 광주와 전남지역 사회적기업 수가 지난해 광주 9백97개, 전남은 천1백9개로 증가했습니다. 매출액도 지난해 광주가 288억, 전남은 289억을 기록해 5년 전과 비교해 각각 20배와 3배가 늘었습니다.
    2019-06-06
  • 광주혁신추진위,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해야"
    광주광역시장 직속 혁신추진위원회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권고안을 제시했습니다. 혁신추진위는 '스마트 제조 혁신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스마트 공장 육성과 지원체계 구축 등 3대 기본방향과 13개 과제를 담은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추진위는 광주시가 권고안에 대해 3개월 이내에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보고하도록 시정혁신 과정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2019-06-06
  • 광주경찰청, 공ㆍ폐가 일제점검
    경찰이 공ㆍ폐가 범죄 예방을 위해 일제점검을 통해 수배자를 검거하고 안전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광주 시내 2천5백여 곳의 공ㆍ폐가 일제점검을 벌여, 2건의 절도 범죄를 적발하고 수배자 6명을 붙잡는 한편 안전 시설 등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 광주의 한 폐업한 요양병원 건물에서 흉가 체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30대 남성이 부패한 시신을 발견한 뒤 일제점검에 나섰습니다.
    2019-06-06
  •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ㆍ전남에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공원 현충탑 앞에서 이용섭 시장과 보훈단체, 시민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열고 국가유공자에게 증서를 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 현충탑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보훈 가족 등이 추념식을 갖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9-06-06
  •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슬로건ㆍ배지 발표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공모한 기념 슬로건과 배지 당선작이 발표됐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광주 학생 독립운동 90주년 기념 슬로건과 배지 디자인을 공모한 결과, 슬로건에 '독립의 불꽃이 된 90년, 더 큰 민주의 빛으로!'를, 그리고 기념 배지는 남녀 학생이 태극기 앞에 서 있는 모습을 표현한 디자인 등 9개 당선작을 선정했습니다. 당선작들은 광주 학생 독립운동관련 기념행사와 홍보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2019-06-06
  • 이틀째 폭염특보..순천 황전 34.5도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광주ㆍ전남 6개 시군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내려졌던 오늘, 순천 황전이 34.5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지만 다음주도 평년보다 더울 전망입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따가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고 걸음을 재촉하고, 손에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차가운 음료도 마셔보지만 더위를 쫓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2019-06-05
  • 이철규 열사 30주기 추모 학술대회 개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 중 숨진 채 발견된 이철규 열사의 30주기를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철규 열사 30주기 행사위원회는 조선대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이철규 열사 30주기 추모 학술대회를 열고 이철규 열사 사건과 관련한 한국의 민주주의, 의문사 진상규명 등의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철규 열사는 지난 1989년 조선대 재학 당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배받던 중 무등산 4수원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9-06-05
  • 전 애인 협박해 극단적 선택 이르게 한 20대 구속
    신체사진을 유포하겠다고 전 여자친구를 협박해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월 광주 백운동의 한 모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20대 여성의 옷을 벗겨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의 범행은 피해 여성이 협박에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숨진 여성의 SNS와 유가족의 진술 등을 통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2019-06-05
  • 숙박업소서 행패 부린 50대 동네조폭 붙잡혀
    숙박업소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50대 동네조폭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9시쯤 광주 운암동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는 등 같은 모텔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동네조폭 5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폭력 등 전과 38범인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6-05
  •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 열려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단체와 기관들이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관기관과 환경단체 등 관계자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강의와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했습니다. 환경청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 외에도 다가오는 장마철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국토 대청결 운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06-05
  • 광주ㆍ전남 6개 시군 폭염주의보..6일 비소식
    광주ㆍ전남 지역에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31.7도, 곡성 32.2도 등을 기록한 가운데, 광주지방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등 광주ㆍ전남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뒤 현충일인 6일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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