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여자 일반부 배영 100미터에 출전한 아산시청 소속 임다솔 선수는 예선에서 1분 00초 16의 기록으로 지난달 18일 자신이 세웠던 1분 00초 44의 한국신기록을 3주만에 0.28초 단축했습니다.
앞서 개막 첫 날인 어제(5일)는 여자 자유형 50미터에서 서울수영연맹 소속 정소은 선수가 25초 19의 기록으로 10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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