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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술 사업화에 초점.. 관련 일자리 증가 기대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미래 전략사업으로 삼고 있는 AI 기술은 본인인증부터 중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데요.. 광주시가 단순히 관련 기업 유치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접목한 사업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면서, 관련 일자리도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11월, 광주에서 창업한 본인인증 통합 솔루션 개발 업쳅니다. 프랜차이즈 식당을 하다 주문과 결제 과정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IT업계에 뛰어들어 AI 안면인식 기술 특
    2021-01-08
  • 광주시, 지역 IT업체들과 AI 기술 개발 협약
    광주광역시가 지역 IT업체들과 AI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결혼 중개 앱 서비스를 하는 인포렉스와 130만 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 개발을 지원하고, 고스트패스와는 안면인식 기술 특허를 활용한 AI 본인 인증 주문과 결제 서비스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AI 산업 생태계 확장을 준비 중인 광주광역시는 외지 기업의 투자 유치 뿐아니라 지역업체의 AI 기술 개발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1-01-07
  • 지지부진 어등산 개발 '수익성 VS 공공성' 결단 필요
    【 앵커멘트 】 지난 2005년 개발계획이 수립된 이후, 법정 다툼 등 장기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민간사업자와 광주도시공사에 광주광역시까지 3자 협의에 나선 건데, 이번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요 협상 내용과 쟁점 등을 백지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서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9년 7월.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800억 원을 투입해 어등산 관광단지 417,000㎡에 스포츠 테마파크와 스트리트몰, 특급호
    2021-01-07
  • 지지부진 어등산 개발 '수익성 VS 공공성' 결단 필요
    【 앵커멘트 】 지난 2005년 개발계획이 수립된 이후, 법정 다툼 등 장기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민간사업자와 광주도시공사에 광주광역시까지 3자 협의에 나선 건데, 이번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요 협상 내용과 쟁점 등을 백지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서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9년 7월.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800억 원을 투입해 어등산 관광단지 41만 7,000 ㎡에 스포츠 테마파크와 스트리트몰,
    2021-01-06
  • 광주시민단체 '참회 모르는 범죄자들 사면건의 반대'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두 전직 대통령들의 사면 건의에 대해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사죄와 반성을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인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하는 것은 가당치도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낙연 대표에게 국민통합이라는 허울 좋은 핑계로 가리고 대권행보용 사면 카드 따위로 자랑스러운 촛불국민들을 들러리 삼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2021-01-05
  • 광주시, 부동산 편법증여 등 521건 국세청 통보
    광주광역시가 외지인의 부동산 투기로 의심되는 분양권 다운거래와 편법 증여 등 500여 건을 적발해 국세청에 통보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15일까지 한 달여 동안 외지인 거래가 많은 봉선동과 수완지구 중개업소를 집중 단속해 분양권 다운거래와 편법 증여가 의심되는 521건의 세금 탈루 혐의자료를 광주지방국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6개월간 광주광역시에서 외지인이 매수한 건수는 5,7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10%가량이 불법 부동산 투기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2021-01-05
  • 광주 유흥업소 집단행동 "방역지침 형평성 어긋나"
    광주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이 정부의 방역지침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광주지부는 5일 오후 7시부터 영업장마다 간판 조명을 켜고, 출입문을 열어 놓은 상태로 손님은 받지 않는 준법 투쟁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업소는 출입 인원만 제한하면서 유흥업소만 영업 자체를 제한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오는 17일 특별방역 대책이 끝나면 영업 강행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2021-01-05
  • [희망2021]④ 다가온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 앵커멘트 】 희망 2021, 신년기획 마지막 순섭니다. 오는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치르고 나면, 본격적으로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의 지방선거 체제에 들어가게 됩니다. 선거 때마다 변화했던 광주ㆍ전남 민심이 이번엔 또 어떤 선택을 할지 정치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4월 7일,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의 원인 제공 정당이라는 점을 의식한 듯 비교적 조용
    2021-01-04
  • 광주 9명, 전남 2명 등 11명 코로나 추가 확진
    광주·전남에서 오늘 4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과 관련해 직원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의사 체육 동호회와 관련해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시에서 종교시설 방문자 관련해 1명이 발생했고, 광양시에서도 1명이 발생해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1-01-04
  • [희망2021]4 다가온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 앵커멘트 】 희망2021, 신년기획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는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치르고 나면, 본격적으로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와 6월의 지방선거 체제에 들어가게 됩니다. 선거 때마다 변화했던 광주ㆍ전남 민심이 이번엔 또 어떤 선택을 할지 정치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4월 7일,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의 원인 제공 정당이라는 점을 의식한 듯 비교적 조용
    2021-01-04
  • 광주 정치권 5·18 묘지 참배로 2021년 시작
    지역 정치권이 5·18묘지 참배로 2021년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6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민생당 광주시당도 오늘 오전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시무식을 열었고,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3일 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2021-01-04
  • 전라남도 '농촌서 먼저 살아보기' 귀촌 지원책
    전라남도가 농어촌 인구 유입을 위해 차별화된 전남형 귀촌 유치 정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귀농산어촌 공공임대형 주택 조성과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 운영 등 12개 사업에 13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저성장 분위기에 따라 조기 은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유치 지원책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로 했습니다.
    2021-01-01
  • 광주 임시 선별 진료소 1,634명 검사, 12명 확진
    광주광역시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지난 6일 동안 1,600여 명이 검사를 받고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운영한 코로나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1,634명이 검사를 받아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16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12명 가운데 6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1-01-01
  • 새해 첫날, 광주ㆍ전남 코로나 신규 확진 17명
    신축년 새해 첫날 광주·전남에서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 1일 0시부터 오후 6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가 8명, 전남이 9명 등 모두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의사 동호회 관련 확진자와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위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고, 전남은 순천 일가족과 해외 유입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2021-01-01
  • 1/1(금) 8시 뉴스 주요뉴스
    1.(신축년 새해 첫날, 코로나 속 새 희망 찾기) 신축년 새해 첫날인 오늘, 코로나로 해맞이 명소가 통제되면서 광주전남의 해맞이 행사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시민들은 아쉬움 속에서도 새 소망을 나타냈습니다. 2.(코로나19 신규 확진, 광주 8명 전남 9명) 신축년 새해 첫날 광주ㆍ전남에서는 오후 6시까지 광주에서 8명, 전남에서 9명 등 모두 1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내일 새벽 다시 눈, 아침 최저 영하 5도) 아침까지 이어지던 눈비는 오후 들어 잦아들었지만, 내일
    2021-01-01
  • 보성강, 한반도 구석기를 바꾸다
    【 앵커멘트 】 호남지역에서는 30여 년 전 처음으로 보성강 유역 구석기 유적들이 발견됐습니다. 보성강 구석기 유적들은 백두산과 일본까지 교류의 증거이자 호남 역사를 10만 년 전까지 끌어올리며 문화와 관광 등에서 다양한 활용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986년 주암댐을 건설하면서 수몰지역을 조사하던 중 후기 구석기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이후 수차례 보성강에 대한 구석기 유적 발굴조사를 거쳐 발견된 구석기 유적은 모두 85곳입니다. 이
    2020-12-29
  • 광주 벽진서원, 서구청 향토문화유산 지정 예고
    광주 풍암동의 벽진서원이 서구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인 회재 박광옥의 영정과 위패가 있는 벽진서원을 향토문화유산 제2호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벽진서원은 광산구의 월봉서원, 남구 포충사와 더불어 광주지역에 남은 사액 서원으로 역사성과 전통성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2020-12-28
  • 진도군 '무형문화와 굿' 특성화로 문화경제 활성
    진도군이 무형문화와 굿을 특성화해 지역의 문화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진도군은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오는 2022년까지 진도 조금시장에 '아리랑 굿 거리'를 조성하는 문화예술시장 활성화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의 '아리랑 굿 거리' 조성 사업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사업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2020-12-12
  • 전남 참조기 가두리 양식 연구, 최우수상 수상
    전라남도의 참조기 가두리 양식 산업화 연구가 전국 수산 기술 보급기관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의 '어류 해상 가두리 대체 품종 산업화 연구'가 연구기술 보급사업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5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참조기 해상 가두리 양식을 위해 다양한 시험 연구를 펼쳐 참조기 생존율을 63%까지 높이는 연구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2020-12-12
  • 영암 오리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영암군의 오리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나와 방역당국이 정밀검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 덕진면의 육용오리 농장 2곳의 오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해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리농장 2곳에서 사육하는 오리 5만 5,000 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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