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임시 선별 진료소 1,634명 검사, 12명 확진

작성 : 2021-01-01 18:30:36

광주광역시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지난 6일 동안 1,600여 명이 검사를 받고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운영한 코로나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1,634명이 검사를 받아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16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12명 가운데 6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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