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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거리두기 따라 변화된 전시문화 시동
    【 앵커멘트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광주지역엔 다양한 전시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여전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한 장소에 집중된 전시가 아닌 분산 전시와 야외 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비엔날레가 다국적 프로젝트로 추진해온 'MaytoDay'가 광주에서 공개됐습니다. 5·18 40주년 특별전은 지난 5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서울과, 독일 퀼른 등을 거쳤습니다. 광주정신의 동시대성
    2020-10-14
  • 사회적거리두기 따라 변화된 전시문화 시동
    【 앵커멘트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광주지역엔 다양한 전시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여전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한 장소에 집중된 전시가 아닌 분산 전시와 야외 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비엔날레가 다국적 프로젝트로 추진해온 'MaytoDay'가 광주에서 공개됐습니다. 5·18 40주년 특별전은 지난 5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서울과, 독일 퀼른 등을 거쳤습니다. 광주정신의 동시대성
    2020-10-13
  • 무연고 사망자 중 노인 고독사 42.8%
    노인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 고독사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은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는 9,734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혼자 사는 노인은 4,170명으로 42.8%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3월 고독사예방법이 통과됐음에도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다며 특히,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에 대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10-10
  • 전남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콘텐츠' 공모
    전남지역의 우수한 1인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해 전라남도가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전라남도 영상 이야기'를 주제로 지역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영상 콘텐츠를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대상 수상자에게 1,000만 원 등 모두 3,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2020-10-10
  •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 세종문화상 수상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가 세종문화상 한국문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82년 제정된 상으로 대통령 표창과 함께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됩니다. 조상열 대표는 상금 전액을 '대동전통문화대상'에 기부해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장인과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10-07
  • 돈줄 쥔 교육부가 지방대 소멸 부추기나?
    【 앵커멘트 】 학생 수 감소로 가뜩이나 운영이 어려운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이 교육부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적은 재정지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돈줄을 쥔 교육부가 지방대학들의 소멸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대학당 교육재정지원 현황을 보면 울산지역 대학이 440억 원으로 가장 많고, 광주는 152억 원으로 광역시 가운데 최하위였습니다. 광역도 가운데는 제주와 전북 등이 대학당 100억 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
    2020-10-06
  • 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 시민협의체 구성
    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정상화를 위한 시민협의체가 꾸려졌습니다. 이병훈 의원과 아시아문화도시 시민연대, 아시아문화원 등 관련 정부기관과 시민단체 등은 특별법 개정을 앞두고 전당 활성화와 콘텐츠 개발 등에서 시민 참여를 위한 통로 역할을 담당할 시민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원을 해체하는 특별법 개정에 반대해 온 문화원 노조는 시민협의체 구성에는 찬성한다며 전당과 문화원의 일원화 이전에 운영 정상화가 먼저 논의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0-10-06
  • 광주 2만 채, 전남 5만 7천 채 빈집 추정
    광주에 2만 채, 전남에는 5만 7천 채에 달하는 빈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빈집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광주에는 2만 채의 빈집이, 전남에는 5만 7천 채의 빈집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에 8만 채 가까운 빈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지자체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곳은 전남 곡성군 1곳뿐으로 대부분 도시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방치된 상탭니다.
    2020-10-05
  • 광주ㆍ전남 광역의회 오는 8일 첫 회동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군공항 이전 등 시·도간 현안 해결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시·도 광역의회가 첫 회동을 갖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남도의회 의장단은 오는 8일 목포에서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광역의회 의장단이 만나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적인 안건은 없다고 밝혔지만, 행정통합과 군공항 이전,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역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여 회동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0-10-05
  • 코로나 바꾼 교육현장. 새로운 교육시스템 필요
    【 앵커멘트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교육현장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됐고, 아직까지 학생들이 모두 등교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새로운 교육시스템 도입과 정착이 시급해졌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3월, 새학기가 시작됐지만 학생들은 학교를 가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가 개학을 연기한 것입니다. 코로나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결국 지난 4월에 사상 초유의 온라
    2020-10-02
  • 정의당, 노조활동 억압 기업ㆍ지자체 직접 수사해야
    정의당은 노조활동을 억압하는 기업과 지자체는 노동청이 직접 수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노조활동을 억압하는 지자체와 농협, 기업 등 5곳을 고소·고발했는데 노동청이 각 지부에 배정했다며 사안의 엄중함을 감안해 광주지방노동청이 직접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국감에서는 광주·전남 지방노동위 구제신청 비율이 5% 미만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2020-09-28
  • 광주 남구, 2차 공공기관 이전 남구가 최적지
    광주 남구가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임을 내세워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동남갑 윤영덕 국회의원과 김병내 남구청장 등은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구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신규 산단 개발 등 공공기관 이전지역으로 충분한 여건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구는 2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의 규모와 성향에 맞는 정주여건 등을 준비 중이라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09-28
  • 공공의료원 없는 광주 '긴급 의료재난 대비해야'
    【 앵커멘트 】 광주는 대전, 울산과 더불어 공공의료원이 없는 지역 가운데 한 곳인데요. 최근 공공의대 설립이 원점에서 재논의되면서 보완 대책으로 지역 공공의료원 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공의료원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는 광주와 대전, 울산 등 3곳뿐입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긴급 의료재난 상황에 대비해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 설립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미정 / 광주광역
    2020-09-28
  • 공공의료원 없는 광주 '긴급 의료재난 대비해야'
    【 앵커멘트 】광주는 대전, 울산과 더불어 공공의료원이 없는 지역 가운데 한 곳인데요. 최근 공공의대 설립이 원점에서 재논의되면서 보완 대책으로 지역 공공의료원 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공의료원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는 광주와 대전, 울산 등 3곳뿐입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긴급 의료재난 상황에 대비해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 설립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미정 / 광주광역시
    2020-09-27
  • AI에서 지방대 위기 극복 나선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이 AI 인재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지방대의 위기감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AI를 중심으로 하는 학과 신설과 기반 구축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AI 연구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첨단지구 그 중심에 있는 지스트가 가장 먼저  AI 인재 키우기에 불을 지폈습니다. 올해부터 석.박사 통합과정의 AI대학원 신입생 50명을 뽑아 AI 인재 육성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2020-09-26
  • 국민의힘 '호남 끌어안기' 호남 의원 배치
    【 앵커멘트 】 호남 끌어안기에 나선 국민의힘이 이번엔 국회 앞에서 또다시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본격적인 호남동행을 선언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호남 내 제2의 지역구를 배정하고 현안 해결과 예산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이 국회 본관 앞에서 '호남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호남 끌어안기에 나선 국민의힘은 호남에 제2의 지역구 갖기 운동을 벌여 호남에 48명의 국회의원을 배치했습니다. 호남에 너무 늦어서
    2020-09-23
  • 전남대 총장 후보, 정성택 교수 선출
    8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전남대 총장 선거에서 의대 교수인 정성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 전남대 총장 후보 선거 1차 투표에서 5명의 후보 가운데 근소한 표차로 1위를 차지한 정성택 후보는 2차 결선 투표에서 김영만 후보를 누르고 전남대 총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전남대는 결선 투표에서 1, 2위를 차지한 후보를 교육부에 보고하고, 대통령이 2명 가운데 1명을 총장으로 임명하게 됩니다.
    2020-09-23
  • 국민의힘 '호남 끌어안기' 호남 의원 배치
    【 앵커멘트 】 호남 끌어안기에 나선 국민의힘이 이번엔 국회 앞에서 또다시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본격적인 호남동행을 선언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호남 내 제2의 지역구를 배정하고 현안 해결과 예산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이 국회 본관 앞에서 '호남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호남 끌어안기에 나선 국민의힘은 호남에 제2의 지역구 갖기 운동을 벌여 호남에 48명의 국회의원을 배치했습니다. 호남에 너무 늦어서
    2020-09-23
  • 전남대 총장 후보, 정성택 교수 선출
    8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전남대 총장 선거에서 의대 교수인 정성택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 전남대 총장 후보 선거 1차 투표에서 5명의 후보 가운데 근소한 표차로 1위를 차지한 정성택 후보는 2차 결선 투표에서 김영만 후보를 누르고 전남대 총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전남대는 결선 투표에서 1, 2위를 차지한 후보를 교육부에 보고하고, 대통령이 2명 가운데 1명을 총장으로 임명하게 됩니다.
    2020-09-23
  • 전남대 총장 선거, 정성택-김영만 결선 투표
    전남대 총장 선거 1차 투표에서 1,2위를 차지한 정성택 교수와 김영만 교수가 결선 투표를 치르고 있습니다. 온라인 투표로 치러지고 있는 전남대 총장 선거는 5명의 후보가 출마한 1차 투표에서 정성택 전 학생처장이 1위, 김영만 전 공대학장이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과반 득표 후보가 없어 저녁 7시까지 결선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8년 만에 다시 직선제로 개정한 이번 전남대 총장 선거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선거운동과 온라인 투표로 진행 중입니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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