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전남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정기섭 회장 취임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9대 회장으로 정기섭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전남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는 정기총회와 함께 9대 회장인 고운주택 대표인 정기섭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는 1,300여 명 수료생들의 친목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장학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2020-06-22
  • 민중당, '진보당'으로 당명 개정, 새 지도부 선출
    민중당이 당명을 진보당으로 바꾸고 새로운 시·도 당직자를 선출했습니다. 민중당은 진보정당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당명 개정과 전국 동시 당직선거를 거쳐 당원 88.3% 찬성으로 '진보당'으로 당명을 확정했습니다. 새로운 진보당의 광주시당 위원장으로는 전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을 지낸 김주업 위원장이 선출됐고, 전남도당 위원장으로는 금속노조 출신의 김환석 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2020-06-22
  • 건국대 등록금 환불 계기로 지방사립대생 '우리도...'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온라인 수업에 대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건국대가 등록금 감면을 결정하자 지역 사립대생들도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건국대가 등록금 일부를 환불해 주기로 하면서 봇물 터지듯이 대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치권까지 나서 추경에 등록금 환불 예산 배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배진교 / 정의당 의원 - "코로나
    2020-06-18
  • 건국대 등록금 환불 계기로 지방사립대생 '우리도...'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온라인 수업에 대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건국대가 등록금 감면을 결정하자 지역 사립대생들도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건국대가 등록금 일부를 환불해 주기로 하면서 봇물 터지듯이 대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치권까지 나서 추경에 등록금 환불 예산 배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배진교 / 정의당 의원 - "코로
    2020-06-17
  • 정의당, 기아차 女기숙사 무단 침입 철저한 조사 촉구
    kbc가 단독 보도한 '기아차 여직원 기숙사 무단 침입 사건'과 관련해 정의당이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여성위원회는 야간에 기아차 간부인 인사팀장이 여직원 기숙사방을 무단 침입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이에 대해 직장이나 지역사회가 철저히 대응하고 불관용할 때 해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은 제대로 된 사건 조사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회사 측에 더 큰 문제가 있다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기아차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20-06-17
  • 체육회장 출연금 줄이는 '꼼수' 규정.."무효"
    광주광역시 체육회가 규정을 바꿔 체육회장의 출연금을 6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줄인 것은 무효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의회 김학실 의원은 시정 질문에서 시체육회가 회장 임기 3년 동안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을 납부한다는 출연금 규정을 임기 첫 해만 2억 원 이상 출연한다고 바꾼 것은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아 무효라고 지적했습니다. 출연금을 내지 않으려는 꼼수라는 비판에 대해 체육회장은 임기 내에 출연금 6억 원을 모두 내고, 출연금의 사용처도 업무추진비가 아닌 지역 체육 활동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약
    2020-06-15
  • 사회통합전형에 지방학생은 웃고, 지방대학은 울고
    【 앵커멘트 】 교육부가 내놓은 대입제도 공공성 강화 방안 가운데 하나인 사회통합전형이 지방 학생들의 수도권 대학 입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학에게는 지역 인재 유출로 이중고를 겪게 될 것이란 우려가 높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교육부는 지난 3월 사회통합전형을 법제화하기 위해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사회통합전형은 지난해 11월 내놓은 대입제도 공공성 강화 방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회통합전형
    2020-06-14
  • 등교 80일 늦어진 고3, 재수생보다 '입시 불리' 전망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등교가 80여 일 늦어진 고3 수험생이 올해 대학 입시에서 불리한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을 보려는 재수생과 반수생도 늘어나 입시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한 입시업체가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0%가 넘는 수험생들이 재수생보다 불리하다고 답했습니다. 고3 수험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늦어진 학사 일정 때문에 재수생과의 학습량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0-06-13
  • 오석심 종이공예 명장 '비밀의 정원' 개인전
    종이공예 명장인 오석심 작가의 개인전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석심 명장의 14번째 개인전이 궁동 예술의거리에 있는 향담갤러리에서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오는 17일까지 열립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꽃과 물고기, 열매, 나뭇잎 등 자연을 담은 20여 점의 작품으로 종이 공예가 아닌 회화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2020-06-12
  • 전남대학교 개교 68주년 기념행사 개최
    전남대학교가 개교 68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남대가 대학 내 민주마루에서 정병석 총장과 모교 출신 각급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8주년 개교 기념식과 용봉인의 밤 행사를 잇따라 개최했습니다. 개교 기념식과 더불어 민중사학자 고 이이화 선생에게 '후광학술상'을 시상하고, 류혜경 동문 등 8명에게는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상'을 수여했습니다.
    2020-06-08
  • 광주 사립학교 교사 위탁채용 크게 증가
    광주지역 사립학교들이 교사 채용을 교육청에 위탁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올해 사립 교사 신규 채용 신청을 마감한 결과 25개 사학 법인에서 123명의 교사 채용을 위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6개 사학 법인에 19명, 지난해 16개 법인 67명에 비해 크게 늘었는데, 교육청은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2020-06-08
  • 광주교육청 기간제 교사 불공정 계약 논란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기간제 교사를 일방적으로 해고할 수 있는 불공정한 계약을 맺어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지역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인은 광주광역시 교육청의 기간제 교원 운영 지침에 불공정한 계약 조건이 많이 포함돼 기간제 교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정규 교원의 조기 복직과 충원이 발생하면 기간제 교원의 일방적인 해고가 가능하고, 근로기준법에 따른 해고 예고 절차나 구제 절차 등이 누락됐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06-06
  • 목포 고교 급식 학생 등 41명 식중독 의심 증상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41명과 교사 1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피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가 모두 음성이 나와 역학조사를 위해 기숙사 시설과 급식실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2020-06-06
  • 광주시민단체들 'n번방' 퇴출, 가해자 강력 처벌 촉구
    n번방 퇴출과 가해자들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시위가 광주도심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와 여성의전화 등 시민단체들은 5·18민주광장에서 'n번방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지역 시위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시민단체들은 n번방으로 얼마나 우리사회에 성범죄가 만연했는지 드러났다며 n번방 입장자들은 모두가 살인자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2020-06-05
  • 더불어민주당, 부적절 계약 구의원 윤리심판 회부
    더불어민주당이 부적절한 계약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 북구의회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원은 해당 사건에 대한 징계청원서를 검토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해 징계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북구의원인 A씨는 배우자가 대표인 업체를 통해 북구청으로 11건의 수의계약, 6,700만 원을 따내 지방계약법 위반 논란을 빚었습니다.
    2020-06-04
  • 광주시의회, '출연금 꼼수' 시체육회장 출석 요구
    광주광역시 의회가 출연금 축소 논란이 빚어진 시체육회장에게 의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의회 김학실 의원은 광주시체육회장이 취임 후 내기로 했던 출연금을 6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축소하고, 사용목적도 지역체육발전기금이 아니라 자신의 활동비로 규정을 고쳤다며 오는 15일 의회에서 질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실 의원은 민선 첫 시체육회장에 당선된 김 회장이 취임 후 제왕적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비판이 있어 견제와 감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0-06-03
  • 광주교육청, 법인카드 개인 사용 이사장 고발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유용한 사학법인 이사장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광주의 한 사학법인에 대한 예산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사장이 지난 2016년 8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1,500여 만 원을 부당하게 사용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고발된 이사장은 법인 소재지가 아닌 서울에서 주점과 마트, 렌터카 등에 법인카드를 사용하고, 증빙서류도 갖추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0-06-03
  • 광주시의회 장연주 '노사상생도시 걸맞는 조례 제정'
    광주광역시의회 장연주 의원이 하남산단 산재 사망 사고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장연주 의원은 지난달 22일 광주 하남산단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일하다 숨진 27살 지적장애인 청년은 2인 1조 작업 환경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사고를 당했다며 광주광역시가 나서 산재 사고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산업재해로 204명이 숨지고, 1만 2,000여 명이 피해를 입었다며 산업재해예방과 노동안전보건을 위한 조례를 신속해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06-01
  •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또다시 승자독식?
    【 앵커멘트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거대 여당이 상임위원장을 모두 가져가겠다고 하면서 여야가 날 선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일색인 광주광역시 의회도 7월이면 하반기 원구성에 나서는데 승자독식 구도에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의회 23명의 의원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1명입니다. 7월에 새로 구성된 후반기 의장단은 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벌써 3명의 의원이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
    2020-05-31
  • 고교교육 지원사업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대' 선정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광주·전남 3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상 대학 75곳을 선정해 697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교대 등 3곳이 선정돼 대학별로 10억 원 정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수도권 대학은 정시 30% 이상, 지방대학은 정시와 학생부교과전형을 30% 이상 늘려야 가능합니다.
    2020-05-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