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장연주 의원이 하남산단 산재 사망 사고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장연주 의원은 지난달 22일 광주 하남산단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일하다 숨진 27살 지적장애인 청년은 2인 1조 작업 환경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사고를 당했다며 광주광역시가 나서 산재 사고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산업재해로 204명이 숨지고, 1만 2,000여 명이 피해를 입었다며 산업재해예방과 노동안전보건을 위한 조례를 신속해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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