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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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좁은 산길에서 지게차 전도..50대 운전자 숨져
    좁은 산길을 오르다 옆으로 넘어진 지게차에 깔려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장성군 북이면의 한 산길에서 51살 A씨가 옆으로 넘어진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2
  • 산길에서 지게차 넘어져..50대 운전자 사망
    지게차가 산길을 이동하다 넘어지면서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일) 오전 9시 40분쯤 장성군 북이면의 한 산길에서 이동 중 넘어진 지게차에 운전자 51살 A씨가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2
  • 전남대 기숙사 외벽 공사 중 학생 입주..학생들 불안
    전남대학교가 외벽 공사 중인 생활관에 학생들을 입주시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대 생활관 8동에서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외벽 마감재 교체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에 잘 타는 마감재를 뜯어내고 준불연 단열재인 강판재로 교체하는 공사입니다. 전남대는 아직 외벽 교체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27일부터 학생들을 입주시켰습니다. 입주 정원 372명인 생활관 8동에는 현재 250명이 입주한 상태입니다. 학생들은 머리 위로 낙하물이 떨어지지 않을까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022-02-28
  • 곡성 저수지서 숨진 형제 부검결과, "범죄 흔적 없어"
    곡성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형제의 1차 부검 결과 숨진 원인은 익사로 드러났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어제 곡성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형제의 1차 부검결과, 사인은 익사로 나왔으며 범죄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과 119 구조대는 어제(29) 오후 3시쯤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저수지 안에서 숨져있는 18살과 16살 형제를 발견했습니다.
    2022-01-30
  • 설 연휴 둘째날, 오후 정체 지속...서울→광주 4시간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30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광주 4시간,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 정도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교통량이 전국 447만대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218만 대 정도가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7시~8시 사이에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2-01-30
  • 곡성 저수지서 숨진 형제 부검결과, "범죄 흔적 없어"
    곡성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형제의 1차 부검 결과 숨진 원인은 익사로 드러났습니다. 곡성경찰서는 어제(29일) 곡성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형제의 1차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나왔고, 범죄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어제(29일) 오후 3시쯤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저수지 수색 작업을 벌여 저수지 안에서 숨져있는 18살과 16살 형제를 발견했습니다.
    2022-01-30
  • 설 연휴 둘째 날 귀성길 정체, 오후 3시 최대 혼잡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30일) 귀성길 차량들로 인한 정체가 오후 3시경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3시~4시 사이에 귀성길이 최대로 혼잡하고, 오후 7시~8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광주 4시간 40분, 부산 5시간 50분, 울산 6시간 2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40분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447만 대로 예상되며 수도권에서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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