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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온 뚝 아침 1~5도..내일 꽃샘추위 기승
    사흘째 비가 이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최대 강수량 80mm를 기록한 비는 이 시각 현재 대부분 그친 상탭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목포 3도, 순천 4도 등 1에서 5도 분포로 어제보다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 역시 광주와 여수 10도, 무안 7도 등 6도에서 12도까지 오르는데 그치며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꽃샘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03-02
  • 개학 앞두고 대규모 추가 확산 우려
    【 앵커멘트 】 내일부터 본격적인 학교 개학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함평에서는 마트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광주에서는 콜센터발 집단 감염이 일주일 새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하나로마트 앞 간이 선별 진료소에 줄이 길게 늘어서있습니다. 마트의 판매 직원과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가족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동료 직원들과 손님 등이 긴급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족의
    2021-03-01
  • 내일 새벽까지 10~40mm.. 최저 기온 1~5도
    하루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인 광주·전남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10~40mm가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을 중심으로 오늘 밤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목포 3도, 순천 4도 등 1~5도 분포로 오늘보다 7도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내일 오후에도 흐린 날씨를 지속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6~11도 분포로 하루 종일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021-03-01
  • 내일까지 비 최대 40mm..오늘 밤 강풍ㆍ풍랑특보
    오늘(25) 광주·전남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전남 남부지역에 10에서 40mm,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에 5~20mm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25) 밤부턴 여수와 고흥 등 남해안 인근 10개 시군에 강풍특보가 내려지겠고, 남해 서부 먼바다엔 풍랑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내일(26) 아침엔 기온이 오늘보다 3도가량 올라 광주와 목포 6도 등 3에서 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1-02-25
  • 광주 보이스피싱 기승..6건 피해 신고
    어제(24) 하루 동안 광주에서만 6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억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금융기관 관계자나 가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모두 6명이 1억 천여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어제(24) 광주경찰청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과 범행 장소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1-02-25
  • 수험생 딸 만나러 자가격리 위반 40대 벌금형
    수능을 본 자녀를 만나기 위해 자가격리 기간에 외출한 어머니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5 단독은 지난해 2021학년도 대입수능일에 수험생인 딸을 귀가시키기 위해 시험장 학교를 방문한 48살 여성에게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당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1-02-25
  • 26일까지 최대 40mm 비..밤부터 남해안 강풍특보
    25일 아침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낮부터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26일까지 전남 남부 지역에 10에서 40mm,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에 5에서 20mm입니다. 비 소식에도 기온은 24일보다 4~5도가량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순천 4도, 무안 3도 등 0에서 6도 분포로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1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기 시작해, 밤부턴 고흥과 보성 등 남해안 인근 전남 10개 시군에
    2021-02-25
  • 호남고속도로 쓰레기 수거차 불..출근길 정체
    대형 트럭에서 불이 나 오전 한때 호남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광산 나들목 부근을 주행 중이던 음식물쓰레기 수거 트럭에서 불이 나, 이 일대가 30분 넘게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불은 18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02-24
  • 광주 도심 전신주 쓰러져.. 인근 주택 정전
    도심 주택가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23일 오후 3시 40분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도로포장 공사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쓰러지면서 인근 주택들이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사고 직후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전력 공급을 재개했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02-23
  • 내일 영하권 추위 -4~1도..오후 누그러져
    광주·전남은 오늘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8도, 여수 12도 등 4도에서 12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영하 3도, 곡성 영하 4도 등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 분포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13도 안팎까지 오르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2021-02-23
  • 건물 신축공사 현장 2층서 추락..근로자 중상
    광주의 한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3) 오전 11시 20분쯤 광주 행암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현장 2층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02-23
  • 법원, "5·18 북한군 주장 지만원 책 출판 금지"
    5·18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지만원 씨가 쓴 새 책의 배포와 출판이 금지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1민사부는 지 씨가 지난해 출판한 책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가 5·18 북한군 개입 주장을 통해 5·18 참가자를 비하하고 편견을 조장한다며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책은 현재 인터넷과 중고 서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데 법원의 결정을 어기고 출판 행위를 할 경우 위반행위 1회마다 200만 원씩을 5월단체 등에 지급해야 합니다.
    2021-02-23
  • 광주·전남 4개 시군 한파주의보..아침 영하권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출근길 강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이 시각 현재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광주와 영광, 함평, 장성, 담양 등 전남 4개 시군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와 나주 영하 3도, 장성 영하 4도 등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 분폽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차츰 풀리겠지만 최고기온 4도에서 12도 분포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10도가량 낮겠습니다. 24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낮 기온은 영상 10도 안팎까지 올라 23일과
    2021-02-23
  • 주행 중 차량 폭발 '아수라장'..운전자 중상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굉음과 함께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주변 상가들이 피해를 입었는데요. 차량 안에 있던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한 걸로 추정됩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상가와 주차 차량이 밀집한 광주 양동시장 앞 도로. 주행 중이던 흰색 SUV 차량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뿌연 연기가 순식간에 주변을 뒤덮습니다. 폭발음에 깜짝 놀란 주변 상인들이 소화기를 들고 달려와 불을 끕니다.
    2021-02-23
  • 주행 중 차량 폭발 '아수라장'.. 운전자 중상
    【 앵커 멘트 】 도로를 달리던 흰색 SUV 차량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연기와 함께 수많은 파편이 날립니다. 오늘 오전 광주 양동시장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주변 상가들이 피해를 입었는데요. 차량 안에 있던 10여 개의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한걸로 추정됩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상가와 주차 차량이 밀집한 광주 양동시장 앞 도로. 주행 중이던 흰색 SUV 차량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뿌연 연기가 순식간에 주변을 뒤덮습니다. 폭
    2021-02-22
  • 주행 중이던 차량 폭발..운전자 중상
    광주 도심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폭발하면서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2) 오전 11시 40분쯤 광주 양동복개상가 앞 도로를 주행 중이던 SUV 차량이 폭발해 운전자인 37살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차량 파편이 사방으로 날아가 주변 상가건물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인테리어 공사에 필요한 10개 안팎의 부탄가스를 차에 싣고 가던 운전자가 담뱃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2021-02-22
  • 추위 누그러져..내일 낮 최고 18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맑은 날씨 속에 며칠간 이어지던 추위도 물러갔습니다. 광주와 목포 11도, 순천 12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6도, 여수 5도 등 영상으로 시작하겠고, 낮 기온도 오늘보다 8도가량 높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안지역에서는 내일까지 초속 9~14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1-02-19
  • 5ㆍ18 가두방송 故 전옥주 씨 5ㆍ18묘지에 영면
    80년 5·18 당시 거리방송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던 전옥주 여사가 국립 5ㆍ18민주묘지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지난 16일 72세의 나이로 별세한 전 여사가 오늘 광주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2묘역에 안장됐습니다. 1949년 보성에서 태어난 전 여사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기간 중 차량을 타고 확성기와 메가폰으로 가두방송을 하며 시민들에게 헌혈과 시위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2021-02-19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5ㆍ18 기록물 통합 관리
    5·18 유관단체와 기관이 5·18 기록물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전남대 5·18연구소, 5·18기념재단 등과 함께 각 기관이 보유한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5·18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학술ㆍ전시 행사도 공동으로 준비합니다.
    2021-02-19
  • 구례 읍사무소 창고 불..40여 분 만에 진화
    관공서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18일 저녁 6시 30분쯤 구례군 구례읍 사무소의 비품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에 보관 중이던 의자와 탁자 등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소독약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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