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 하루 동안 광주에서만 6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억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금융기관 관계자나 가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모두 6명이 1억 천여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어제(24) 광주경찰청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과 범행 장소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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