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흘째 50명 이상 확진..광주는 오늘 23명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50명을 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전남에서는 52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지난 6일 58명, 어제(7) 54명에 이어 사흘째 50명이 넘었습니다. 발생도 산발적으로 이뤄지면서 무안 11명, 여수 9명, 순천 6명, 목포 4명 등 22개 시군 중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는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확진돼 전수검사를 벌이는 등 오후 6시까지 2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