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국제기후회의유치위 출범.."영호남 힘 모은다"
【 앵커멘트 】 전 세계 200여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UN국제기후회의를 여수에 유치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남해안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UN국제기후회의 유치위원회'가 여수박람회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는 전남과 경남 10개 시,군 민간단체 100여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두 지역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아 여수 유치에 나섭니다. ▶ 인터뷰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