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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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 싶은 섬 보성 장도, 관광시설 들어서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에 뽑힌 보성 장도에 관광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전남도는 장도에 마을 게스트하우스와 식당, 탐방로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이 힐링을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재탄생시키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장도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갯벌이 있는 곳으로, 뻘배를 타고 꼬막을 캐는 주민들 모습으로 유명한 섬입니다.
    2018-11-16
  • 고흥 수상태양광발전소 건립 찬반 토론회
    고흥군이 추진 중인 2000억 원대의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놓고 찬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찬성측은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의 경우 산이나 농지를 훼손하지 않는데다가 주민들이 참여해 이익금을 나눠 가지는 구조라며 적극적인 추진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반대측은 쌀농사와 어업피해, 주민동의 절차 부실, 업체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 가운데 한 곳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관련 절차에 따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8-11-15
  • 여수박람회장 공공시설 내년초 착공
    여수박람회장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해양기상과학관 건립공사가 내년초 시작됩니다. 180억 원이 투입되는 청소년해양교육원은 다음달 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내년 2월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국립해양기상과학관은 여수박람회장에 230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규모로 내년초 착공돼 2022년 문을 열 계획입니다.
    2018-11-15
  • 여수한영대학, 졸업기념 겨울나기 봉사
    여수한영대학 졸업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여수한영대학 졸업생 100여명은 졸업기념 행사로 자발적으로 후원금 천만원을 모아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이불,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남해화학도 학생들의 뜻에 동참해 300만 원 상당의 겨울 생활용품을 후원했습니다.
    2018-11-14
  • 겨울 별미 '새꼬막' 수확 한창..풍작에 함박 웃음
    【 앵커멘트 】 요즘 여수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겨울철 별미 새꼬막 채취가 한창입니다. 지난해와 달리 풍작을 이루면서 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꼬막을 가득실은 어선이 만선의 기쁨을 안고 부두에 정박합니다. 껍데기를 열자 단단하게 여문 붉은빛 속살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다에서 갓 채취한 새꼬막은 선별작업을 거쳐 전국 각지로 팔려나갑니다. 어민들은 새꼬막 풍년에 고된 노동의
    2018-11-14
  • 겨울철 별미 새꼬막 풍년..'만선의 기쁨'
    【 앵커멘트 】 요즘 여수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겨울철 별미 새꼬막 채취가 한창입니다. 지난해와 달리 풍작을 이루면서 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꼬막을 가득실은 어선이 만선의 기쁨을 안고 부두에 정박합니다. 껍데기를 열자 단단하게 여문 붉은빛 속살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다에서 갓 채취한 새꼬막은 선별작업을 거쳐 전국 각지로 팔려나갑니다. 어민들은 새꼬막 풍년에 고된 노동의
    2018-11-14
  • 겨울철 별미 새꼬막 풍년..'만선의 기쁨'
    【 앵커멘트 】 요즘 여수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겨울철 별미 새꼬막 채취가 한창입니다. 지난해와 달리 풍작을 이루면서 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꼬막을 가득실은 어선이 만선의 기쁨을 안고 부두에 정박합니다. 껍데기를 열자 단단하게 여문 붉은빛 속살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다에서 갓 채취한 새꼬막은 선별작업을 거쳐 전국 각지로 팔려나갑니다. 어민들은 새꼬막 풍년에 고된 노동의
    2018-11-14
  • 겨울철 별미 새꼬막 풍년..'만선의 기쁨'
    【 앵커멘트 】 요즘 여수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겨울철 별미 새꼬막 채취가 한창입니다. 지난해와 달리 풍작을 이루면서 어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꼬막을 가득실은 어선이 만선의 기쁨을 안고 부두에 정박합니다. 껍데기를 열자 단단하게 여문 붉은빛 속살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다에서 갓 채취한 새꼬막은 선별작업을 거쳐 전국 각지로 팔려나갑니다. 어민들은 새꼬막 풍년에 고된 노동의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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