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짙은 안개..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충남과 전라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천사대교 등 서해안에 위치한 교량이나 강, 호수 등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엷은 안개나 먼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수원 -4도, 춘천 -6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1도 등 -8도에서 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부터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