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 위한 관리권역 확대
미세먼지 등 공기질 개선을 위한 권역별 대기관리방안이 마련됩니다.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현재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도권 지역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대기관리권역이 내년 4월 전국 4개 권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자체와 기업, 환경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책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되는 지역에서는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총량제가 실시되는데 환경부는 광주와 여수,순천,광양,목포, 나주, 영암, 화순을 남부권 대기관리권역에 포함할지 검토 중입니다.
201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