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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로 맑음, 낮 최고 4~9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 동안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광주가 7도 등 4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나 밤에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2-02-27
  • R)선관위 조사 받던 퇴직 공무원 투신 자살
    어제 저녁 광주 동구의 한 주:민자치센터에서 60대 퇴:직 공무원이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민주통:합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해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광주 동구 계림 1동 주민자치센터 건물 5층에서 65살 조모 씨가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조씨는 민주통합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해 주민센터 도서관에서 불법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나온 선관위 직원들의 조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스탠드업-이계혁 조씨는
    2012-02-27
  • 0227(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선관위 단속 피하려다 투신 사망)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해 선:관위 단속을 피하려던 60대 퇴직 공무원이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민주 공천 지연, 혼란*부작용) 민주통:합당의 공천 지연으로 예:비후보들의 혼:란과 부작용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성지구 개발 시동, 과제 산적) 남악신도시 2단계 사:업인 임성역 주변 택지개발이 시:작됐지만, 원주민 이주대:책 등 반:발이 만만챦습니다. (아침 영하 5도...목요일 비) 오늘 아침 춥지만 낮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2012-02-27
  • 전라남도, 음주운전 삼진아웃제
    전라남도가 음:주운:전으로 세 번 적발된 공무원을 해:임이나 파:면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공무원의 음:주운:전을 비위로 규정하고, 처음 적발되면 견책, 두번째는 정직, 세 번째는 해:임이나 파:면하기로 관련 규칙을 개정했습니다. 전라남도의 음:주운:전 삼진아웃제는 오늘부터, 일선 시*군에서는 이달 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2012-02-27
  • 음주운전 늘고 사상자는 줄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상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음:주 교통사:고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모두 1,087명으로, 지난 2007년의 849명보다 23%가 늘었고 5년간 연평균 증가율도 6.3%에 달했습니다 반: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9%, 부:상자는 3.9%가 줄었습니다.
    2012-02-27
  • 정당공천 폐지 주장 잇따라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 공천 폐:지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기초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에 의:견을 모은 데 이어, 무소속 허남석 곡성군:수가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들이 탈당을 불사하고서라도 19대 국회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황주홍 장흥*강진*영암 예:비후보도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가 존재하는 한 지방행정이 중앙정치에 종속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이 어렵다며, 정당 공천제 폐
    2012-02-27
  • 광주시 안전도시 조례 공포
    광주시가 국제보:건기구, WHO의 국제 안전 도시 공인을 위해 안전도시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안전도시'는 시:민들이 합심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폭력과 자살, 재난재해 예:방 사:업 등을 펼치게 됩니다. 이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들어간 광주시는 오는 4월, 안전도시 협의회를 구성해,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2012-02-27
  • 여수 엑스포 타운 이달안 완공
    여수 엑스포타운이 98%의 공정률을 보이는 등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 지역본부에 따르면, 여수시 덕충동 일대 37만 8천㎡에, 천 4백 여 가구가 건:설되는 여수 엑스포 타운이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이달 안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지난 2009년 11월에 착공된 박람회장 부지 공사도 이달 안에 완공되는 등 5월 12일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각종 시:설 공사가 속속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2012-02-27
  • R)민주 공천작업 지연, 혼란 가중
    이같은 사건은 민주통:합당의 공천 일정이 계:속 늦어지면서 광주*전남 예:비후보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는 데 원인이 있습니다 전:략공천설과 야:권 단일화 설까지 나오면서 조급해진 후보들의 선:거인단 모집이 과열되는 등 민주통:합당 경:선이 총체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광주*전남지역 예비후보에 대한 면접심사가 또 연기됐습니다. c/g> 당초 지난 19일 쯤 예정됐지만 22일과 25일로 연기됐다가, 이번에는 다시 이달 말까지 밀렸습니다.
    2012-02-27
  • 억대 부농, "판로 확보가 가장 중요"
    전남지역 억대 부:농 1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영농에 실패한 경험이 있고, 그 원인으로는 판로 확보 문:제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조창완 박사가 도:내 1,555명의 억대 부:농을 조사한 결과 66%가 영농 과:정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고, 그 가운데 25.8%는 안정적 판로 부족을 실패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기술과 자:금 부족, 영세한 규모 등이 그 뒤를 이었는데, 소:득 수준에 대해서는 전체의 35%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2012-02-26
  • F1경주장 주행체험 트랙데이 운영
    일반인이 영암의 F1 경주장 서킷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트랙데이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4일과 5일, 영암 F1경주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직접 운전해보는 체험행사를 마련하기로 하고 29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지난해 F1경주장을 인수한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모터스포츠 대회와 동호인 자동차 경주대회,일반인 주행체험 등 다양한 수익사업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2012-02-26
  • 전남 교무행정사 전국 첫 공채
    전라남도 교육청이 일선학교에서 교무행정을 담당할 교무행정사 171명을 전국에서 처음 공개 채용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그동안 학교 단위로 채용했던 업무보조와 전산보조원 등을 교무행정사로 통합해 오는 2014년까지 650명을 뽑기로 하고, 첫해인 올해는 171명을 다음달 공채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전라남도는 소방공무원 33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다음달 22일부터 원서접수를 받습니다.
    2012-02-26
  • R)임성지구 택지개발 시동, 과제도 산적
    남악신도시 2단계 사:업인 임성역 주변 택지개발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개발 토지를 원래 땅주인들에게 되돌려주는 환지 방식인데, 시:작부터 시끄럽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옥암지구와 남악지구 택지개발에 이어 남악신도시 2단계 사업인 목포 임성지구 개발사업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임성지구 개발면적은 360만 제곱미터로 행정구역상 목포시와 무안군이 절반씩 입니다. 무안군의 위임을 받은 전남개발공사와 공동 개발이 논의됐지만 오룡지구 개발을 이유로 사업추
    2012-02-26
  • R)좋은이웃 509-사회적 약자들의 향기로운 일터
    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는 더불어 사는 우리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회의 후원 속에 장애인과 다문화여성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일터를 찾아갑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점심식사 후 동료들과 여유롭게 차 한잔을 즐기는 시간. 지난 12월 문을 연 홀더카페의 풍경입니다. 이 카페는 청각장애인 3명이 전문 바리스타의 도움을 받으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화학교) 졸업 후 일자리가 없었던 장애인들은 여기서 일을
    2012-02-26
  • 불법선거운동 의혹 전직 공무원 투신 사망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받던 전직 공무원이 선관위 단속을 피하려고 고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7시5분쯤 광주시 계림1동 주민자치센터 4층 꿈나무도서관에서 전직 공무원 출신의 도서관장인 65살 조 모씨가 불법선거운동 조사를 위해 출동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피하려 4층에서 뛰어내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불법선거운동 제보를 받고 조사를 위해 조씨의 사무실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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