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배종찬 "부동산 문제, 적이냐 아군이냐가 아니라 정교한 접근법 필요"[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SNS를 통해 부동산 강경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임대사업자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8일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을 얼마든지 사 모을 수 있다는 건 이상하다"고 지적하며 "등록임대주택 사업자들이 받는 양도세 중과 제외 혜택을 계속 유지할지 논의해 보자"고 국민 의견을 물었습니다. 10일 새벽엔 <매입임대 주택중 아파트는 16%에 그치고, 이 중 4만 2,500호 정도가 서울에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고 "4만 2,500호가 결코 적은 물량이 아니며, 다주택 양
    2026-02-10
  • 깜빡이 안 켠 앞차 피하려다 '쾅'…法 "불가피한 선택" 무죄
    옆 차선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22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서울의 한 편도 5차로 도로를 운전하던 중 우측에서 예고 없이 끼어든 차량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어 차선을 변경한 뒤 다시 복귀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2026-02-10
  • "노동권·공공성 후퇴하는 졸속 통합"...진보당·민주노총, 특별법 전면 재설계 촉구
    진보당과 민주노총이 정부와 여야가 추진 중인 광역지자체 통합 특별법안을 '노동권과 공공성을 파괴하는 졸속 법안'으로 규정하고 전면 재설계를 촉구했습니다. 전종덕 진보당 국회의원과 민주노총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통합 논의가 주민참여 없는 속도전으로 치달으며 지역 간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법안에 포함된 각종 특례 조항들이 노동 행정의 전문성을 훼손하고 공공 서비스의 민영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전종덕 의원은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공청회에서 제기된
    2026-02-10
  • 쿠팡 정보유출 3,300만 명↑…배송지 주소 1억 4,800만 건 유출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 규모가 정부 당초 추정치인 3,300만 건을 넘어서고, 배송지 주소 등 조회된 정보는 1억 5,0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잠정 발표했습니다.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남아있는 쿠팡의 웹 접속기록(로그)을 분석한 결과, '내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이용자 이름과 이메일 등 3,367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송지 목록 페이지'에서는 이름,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2026-02-10
  • 한국 야구대표팀, LA 올림픽 본선 가시밭길...'일본 넘어야 직행'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야구 종목의 본선 진출 방식이 확정됐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0일 LA 올림픽 야구 진출팀 결정 방식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자동 출전하는 개최국 미국을 포함해 단 6개 나라만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본선행 티켓 배분은 다음 달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부터 시작됩니다. WBSC는 WBC에서 미국을 제외한 미주 대륙 상위 2개 나라에 우선권을 배정했습니다. 한국 야구가 본선에 직행할 가장 빠른 방법은 2027년 11월에 열리는 프리미어12입니다.
    2026-02-10
  • 전남교육청, "교육특례 없는 통합은 반쪽"..정부 불수용 방침에 강력 반발
    전남교육청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서 핵심 교육 특례들이 대거 제외될 위기에 처하자 정부를 향해 원안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교육 자치권 확보와 안정적인 재정 뒷받침 없는 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본래 취지를 훼손한다는 주장입니다. 10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중앙정부는 특별법에 담긴 22개 교육자치 조항 중 외국인 유학생 특례 등 5개 핵심 조항에 대해 '불수용' 의견을 냈습니다. 특히 전남이 지역 소멸 대응책으로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이주배경 학생 대상 '해외 유학생 유
    2026-02-10
  • "애 울 때마다 정신병 걸릴 것 같아"…생후 2개월 아들 중상 입힌 친부 '징역 4년'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여러 차례 학대해 중상을 입힌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아동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전 4시 23분쯤 자신의 집에서 생후 2개월 된 아들 B군을 강하게 흔들고 머리에 여러 차례 외력을 가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6-02-10
  • [영상] 큐브 '마의 3초' 깬 폴란드 9살 어린이...2.76초 세계 신기록
    폴란드의 9살 어린이가 표준 규격(3x3x3) 루빅스 큐브를 2.76초 만에 완성하며 '3초 벽'을 처음으로 넘어서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 매체 TVP와 세계큐브협회(WCA)에 따르면 테오도르 자이데르(9)는 7~8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스피드큐빙 대회에서 3x3x3 단일 기록 2.76초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중국의 겅쉬안이 지난해 세운 3.05초를 경신한 것으로, 스피드큐빙에서 '인간 능력의 한계'로 불리던 3초대 장벽을 공식 대회에서 처음 깨뜨린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기계가 세운 기록으로는
    2026-02-10
  • "지역에 R&D 권한 부여"...조인철 의원,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법' 발의
    수도권에 쏠린 국가 연구개발(R&D) 구조를 깨고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과학기술 정책을 기획·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됩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핵심 과제인 '지역 균형발전'을 과학기술 분야에서 구현하기 위한 첫 번째 제도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은 10일 지역이 주체가 돼 과학기술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국가가 이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현재 국가 R&D 투
    2026-02-10
  • "아파트 입주 기대감↑"... 2월 광주 입주 전망 급반등에 1월 입주율도 크게 개선[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올해 2월 광주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높
    2026-02-10
  • 설연휴 2,780만 명 이동…10명 중 3명 '여행계획'
    올해 설 명절 연휴 동안 국민 절반가량이 고향을 찾거나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0명 중 3명은 국내외 여행을 계획 중이며, 이동 수단으로는 10명 중 9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을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 이번 대책 기간 귀성·귀경 및 여행 등으로 이동하는 인원은 총 2,7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이동 인원은 지난해 설보다 13.
    2026-02-10
  • "내 몸 만져봐" 20대 압구정 박스녀, 이번엔 마약으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번화가에서 알몸에 상자만 걸친 채 행인들에게 신체를 만지도록 해 유죄가 확정된 20대 여성이 이번엔 마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조영민 판사)은 1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184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또 3년간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도 함께 명했습니다. 이 씨는 다섯 차례에 걸쳐 마약류인 케타민을 구입하고, 필로폰 2차례와 케타민 1차례를 투약한 혐의로 2024년 6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
    2026-02-10
  • 광주 공무원노조 "지방선거 공무원 부당 동원 신고센터 운영"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부당 동원을 제보받는 선거운동 신고센터가 운영됩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1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부당 동원 선거운동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방선거 때마다 자치단체장과 간부 공무원이 업무를 빙자해 공무원을 선거에 동원하는 관행이 반복돼 왔다"면서 "자료 제출, 홍보, 행사 동행, 일정 지원 등 사실상 선거운동으로 이어지는 지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무원을 선거 캠프 보조 인력처럼 활용하는 행위는 공직선
    2026-02-10
  • '테이프에 DNA가...', 안산 부부 강도살인 25년 만에 단죄 '무기징역'
    25년 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남편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12부는 10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 모(45) 씨에게 "교화와 계도 가능성이 없는 피고인을 영구적으로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법의학 감정 결과를 보면 숨진 피해자는 저항하다 쓰러지는 과정을 반복하며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생존한 피해자 또한 배우자를 잃고 오랜 세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2026-02-10
  • 전동진 시인, 『메타인문학& 어휘사전』 출간
    문학연구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동진 시인이 『메타인문학&메타인문학 어휘사전』(문학들 刊)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기술·데이터·비인간 존재가 인간의 경계를 재편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인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묻고 그에 대한 하나의 실천적 응답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인문학이 기술에 의해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다시 해석하고 윤리화하는 메타적 실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인문학을 "자기 자신을 다시 읽고 쓰기 위한 언어의 실험장이자, 삶의 생활세
    2026-02-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