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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서해 공무원 사건' 박지원·서훈 고발 취하"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북한어민 동해 북송 사건' 등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습니다. 국정원은 29일 "서 전 실장과 박 의원 등을 상대로 취한 고발조치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2020년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 전 실장과 박 전 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해당 재판은 윤석열 정부 당시 국정원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검에 고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국정원
    2025-12-29
  • 차규근, '일해공원' 예산 환수법 발의..."전두환 표지석 혈세 돌려받아야"
    헌정질서를 파괴하거나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인물을 기념하는 사업에 국가나 지자체의 예산 지원을 금지하고, 이미 집행된 예산까지 환수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두환 씨의 아호를 딴 경남 합천군의 '일해공원' 관련 사업이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 의원이 합천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조성
    2025-12-29
  • 전라남도, 나주 산란계농장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후 조치
    전라남도가 29일 나주시 봉황면 소재 산란계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에 착수해 추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4만 9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가축주가 산란율 저하 증상을 확인해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판명 중입니다. 판정에는 약 1~3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도는 의심축 신고 즉시
    2025-12-29
  • 정부, '해킹 방지 소홀' KT에 전 이용자 위약금 면제 요구...KT "보상안 곧 발표"
    정부가 해킹 방지를 소홀히 해 이용자에게 안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KT에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위약금 면제 조치를 할 것을 29일 요구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버 94대가 악성코드 103종에 감염돼 있었고 통화 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었던 KT가 이용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실시 대상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KT 침해 사고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관 합동 조사단이 KT 서버 3만 3천 대를 6차례에 걸쳐 점검한 결과 서버 94대가 BPF도어(BPF
    2025-12-29
  • '역대급' 추락이 눈앞에...2위→최하위 위기, 페퍼저축은행 탈출구가 안 보인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9연패 늪에 빠지며 역대급 추락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9-25, 19-25)으로 완패했습니다. 이 패배로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17점에 머물며 리그 6위를 유지했지만, 최하위 정관장(승점 15점)의 거센 추격을 받는 신세가 됐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출발이 좋았습니다. 6승 2패로 예상을 깨는 돌풍을 일으키며 한때 리그 2위까지 치고 올라갔고, '올 시즌은 다
    2025-12-29
  • '그룹 임직원 8만 명 정보 유출' 신세계, '피해 기업 신분' 경찰 조사 받아...유출 경위 "조사 중"
    본사·협력사 직원 등 8만여 명의 정보가 유출된 신세계가 피해 기업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9일 신세계 정보기술(IT) 계열사 신세계I&C에 따르면 신세계 측은 최근 경찰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고 이번 정보 유출 건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I&C 관계자는 "피해자 신분으로서 협조할 부분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피해자로서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24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이틀 뒤인 26일 오후 한국인터넷진흥
    2025-12-29
  • 순천대 2026 수시모집 등록률 92.7%...전년比 4.5%p 상승
    국립 순천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등록률이 지난해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등록 마감 기준 등록률은 92.7%로 전년도 등록률 88.2%보다 4.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특히 생명산업과학(94.3%), 사회과학(97.8%), 인문(92.2%), 예체능(95.2%), 공학(93.2%) 등 모집단위에서 높은 등록률을 보였습니다. 앞서 순천대는 광주·전남 최초로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이를 기반으로 3대 특성화 분야 중심
    2025-12-29
  • 구례군 '친환경 쌀 소비 촉진' 협약..."공공·민간 참여 협력 모델"
    전남 구례군이 친환경 쌀 소비 촉진과 체계 구축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은 구례군과 구례군의회, 탄소중립 흙살리기 운동본부,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구례농협, 풀과나무, 그린올린 등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친환경 쌀 안정적 생산·유통 및 소비 기반 구축 △공공부문 쌀 소비 확대 △민간 소비처 발굴을 통한 판로 다각화 △농식품 분야 정책자금 지원 및 금융 컨설팅 연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친환경 쌀을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라 환경과 건강, 지
    2025-12-29
  • 경산 3대 일가족 5명의 비극...가장은 목 매고 4명은 질식사 추정, 왜?
    경북 경산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부검한 결과, 가장은 목을 매 숨졌고 나머지 가족들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3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변사자 5명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결과 가장인 A씨(40대)는 목맴에 의한 사망으로, A씨의 아내(40대)와 10대 아들, A씨의 부모(70대·60대)는 경부 압박에 따른 질식사로 보인다는 예비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과 국과수는 약물 중독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약독물 검사를 추
    2025-12-29
  • 고려대, '인천대 교수 임용 논란' 유승민 딸 유담 연구 부정 의혹 조사
    고려대학교가 인천대 교수로 임용된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의 논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9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유 씨의 박사학위 논문 등의 연구 부정 의혹을 조사하기로 의결하고 곧 외부인이 50% 이상 참여하는 본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유 씨는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인천대 교수 임용 지원 당시 박사학위 논문 등 10편의 연구물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유 씨의 교수 임용을 두고 '특혜' 논란이 일었고, 동일하거나
    2025-12-29
  • 완전체 복귀 결국 '불발'...하니 합류·다니엘 계약 해지 통보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온 가운데, 멤버 하니는 복귀를 결정했지만 다니엘은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으면서 '5인 완전체' 복귀가 불발됐습니다. 어도어는 29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어도어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다니엘에 대해서는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금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도어는 이번 분쟁의 책임 소재를 언급하며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
    2025-12-29
  • 이혜훈에 이어? '국힘 6선' 조경태의 해수부 장관설 '급부상'..."내년 지선 앞둔 포석인가"
    국민의힘 최다선 중 한 명인 조경태 의원의 해양수산부 장관 입각설이 무게감 있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연말연시 개각을 검토하며 해수부 장관 후보군에 조 의원을 올려놓고 검증 및 본인 의사 타진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의원의 발탁설이 힘을 받는 배경에는 크게 세 가지 요인이 꼽힙니다. 우선 '전문성과 정치력의 결합'입니다. 토목공학 박사 출신인 조 의원은 과거 국회에서 해양수산 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6선 의원으로서의 중량감을 바탕으로 기획재정부 등 유관 부처와의 예산
    2025-12-29
  • "보상 아니라, 장사 하네"...쿠팡 쿠폰 5만원 보상 "미끼 상품?" 부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내놓은 1조 6,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에 생색내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9일 쿠팡은 보상 계획에 따라 쿠팡 와우·일반·탈퇴 고객 등 3,370만 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보상금을 쿠폰형태로 내년 1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보상안에 대해 이용객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 측은 보상안에서 쿠팡 전 상품(5천 원), 쿠팡이츠(5천 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 원), 알럭스 상품(20 만원) 등으로 5만
    2025-12-29
  • [영상]"김건희, 장막 뒤 불법 국정개입, 尹과 정치공동체"...김건희 특검 수사 종료
    180일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9일 "대통령 배우자가 국민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장막 뒤에서 불법적으로 국정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이날 최종 수사 결과 발표에서 "대통령 배우자가 역사책에서나 볼 법한 '현대판 매관매직'을 일삼았다"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 김상민 전 부장검사, 국민의힘 김기현 부부 등으로부터 총 3억 7,72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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